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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몽 진짜 안좋은 사람. 어떻던가요

궁금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25-06-08 17:00:15

지인 아이 태몽을 진짜 안좋게 꿨거든요

기도해주러 오신 목사님도 안색이 바뀌셨을정도로

그런데 세상 그렇게 반듯하고 참을성 있는 아이가 없어요

안좋은 태몽을 꾸기도 하나요? 

IP : 211.235.xxx.6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8 5:01 PM (61.43.xxx.71)

    그게 그 아이 태몽이 아닐 수도

    목사도 꿈 이런 거 믿나요? ㅋ

  • 2. ....
    '25.6.8 5:02 PM (211.235.xxx.62)

    아.. 그게 성경 내용과 좀 연관이 있어서요

  • 3. 태몽은
    '25.6.8 5:06 PM (203.81.xxx.9)

    안좋은 꿈을 태몽이라고 하지는 않죠
    안좋은 꿈은 개꿈이고 태몽은 따로 있는데
    기억을 못하거나 다른사람이 꾸거나 태몽이 없는 사람도 있어요

  • 4. 어이없음
    '25.6.8 5:06 PM (1.235.xxx.172)

    그냥 개꿈이죠...
    좋은 게 태몽이죠

  • 5. ....
    '25.6.8 5:07 PM (211.235.xxx.62)

    그쵸? 귀한 아이가 오는건데 태몽은 좋은 꿈으로 꾸겠지요??
    개꿈이지요?

  • 6. 아고야
    '25.6.8 5:07 PM (221.138.xxx.92)

    안좋은 꿈을 누가 태몽이라고하나요??
    별스럽네요...

  • 7. ..
    '25.6.8 5:08 PM (125.133.xxx.195)

    그게 그아이 태몽이라고 누가그래요ㅋㅋㅋ
    태몽같은것좀 믿지마세요 한국엄마들아..

  • 8. ....
    '25.6.8 5:09 PM (211.235.xxx.62)

    기도하러 오신 목사님을 보면서 울면서 하소연을 하는데 마음이 안좋았어요
    가까운 지인이라 자주 보는데 아이는 너무 괜찮거든요
    아래 나쁜 꿈 이야기 보고 생각이 났어요

  • 9. 세상에
    '25.6.8 5:10 PM (218.153.xxx.32)

    그 귀한 아이에게 무슨 그런 꿈을 뒤집어씌우시나요.
    절대 그아이의 태몽 아니에요!!

  • 10. 어휴
    '25.6.8 5:11 PM (218.159.xxx.228)

    과하다. 수년동안 그걸 본인은 태몽이라고 생각했다는거잖아요. 이것부터 이해가 안 감. 어느 엄마가 나쁜 꿈을 자기 자식 태몽이라 생각하는지. 종교에 너무 매몰된 듯.

  • 11. ㅇㅇ
    '25.6.8 5:13 PM (211.235.xxx.155)

    제 태몽은 선녀가 엄마한테 메술도구 세트를 한가득 안겨주는거였어요
    그래서 6학년때까지 미술학원을 보내셨는데
    결국 포기하셨죠

  • 12. ㅇㅇ
    '25.6.8 5:14 PM (211.235.xxx.155)

    미술 오타

  • 13. ㅡㅡ
    '25.6.8 5:17 PM (118.235.xxx.41)

    같은 류 질문 또 보내요?
    태몽 좋은 사람은 어찌 사냐
    며칠 전 본 기억인데

  • 14. ㅡㅡ
    '25.6.8 5:18 PM (118.235.xxx.41)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37860&page=1&searchType=sear...

  • 15. mm
    '25.6.8 5:38 PM (125.185.xxx.27)

    다 살아봐야 아는거죠.

  • 16. ...........
    '25.6.8 6:01 PM (218.147.xxx.4)

    그건 태몽이 아님
    특별한 꿈을 못 꾸셨다면 그냥 태몽이 없었던거죠

  • 17. 신기한게요
    '25.6.8 6:01 PM (175.196.xxx.62)

    뱀 태몽은 100% 딸이네요

  • 18. 000
    '25.6.8 6:15 PM (39.7.xxx.181) - 삭제된댓글

    컴컴한 진흙뻘 바자에서
    이빪많고 사납게 생긴 입큰 커다란 물고기가 저한테 덮치다 놀래 깬 울애.

    클수록 성격이 혼자만의 세계에 빠지는 고집쟁이.
    그냥저냥 학교다니는데 운동도 안하고
    친구도 안사귀고 집톡.
    피규어만 모아대고...휴
    힘들지만 그래도 어디냐하고 살아요

  • 19. 베000
    '25.6.8 6:16 PM (39.7.xxx.181)

    컴컴한 진흙뻘 바다에서
    이빪많고 사납게 생긴 입큰 커다란 물고기가 저한테 덮치다 놀래 깬 울애.

    클수록 성격이 혼자만의 세계에 빠지는 고집쟁이.
    그냥저냥 학교다니는데 운동도 안하고
    친구도 안사귀고 집콕.
    피규어만 모아대고...휴
    힘들지만 그래도 어디냐하고 살아요

  • 20. ..
    '25.6.8 6:56 PM (211.208.xxx.199)

    개꿈을 태몽으로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개꿈이여.. 태몽 아니랑께.

  • 21. 아줌마
    '25.6.8 7:11 PM (211.234.xxx.27)

    살아봐야압니다.

  • 22. ooo
    '25.6.8 7:34 PM (182.228.xxx.177)

    AI가 논문도 써주는 세상에 이런거 믿고 어찌 살아요.
    행여 어디가서 이런 얘기 꺼내지도 마세요.
    사고방식이 50년대에 머물러 있다고 떠벌리고 다녀서
    좋을게 뭐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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