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제가 어울리는 사람들보다 아주 조금 더 여유 있어요. 그래서 유독 돈없어서 힘들다 하는 사람앞에선 제가 손해보고 편의봐주고 돈 좀 더 쓰고 했어요. 근데 최근에 그 사람이 그러네요.
넌 니가 돈 안쓰면 불편한 사람이지?
이제 안 그러려구요.
어쩌다 보니 제가 어울리는 사람들보다 아주 조금 더 여유 있어요. 그래서 유독 돈없어서 힘들다 하는 사람앞에선 제가 손해보고 편의봐주고 돈 좀 더 쓰고 했어요. 근데 최근에 그 사람이 그러네요.
넌 니가 돈 안쓰면 불편한 사람이지?
이제 안 그러려구요.
부잣집 친구 얘기랑 상관은 없는데 ..
그냥 내 돈 쪼개서 남한테 베푼게 참....허탈해서요.
ㅎㅎㅎㅎ 아니. 그런 오해를 받는게 황당하다..하시죠
원글님
그 친구가 님 마음 안 헤아렸더라도
님의 그 따스한 배려는 우주에 남아서
님 덕행으로 기록되어 있을 거에요
요즘 까르마 업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
그 관점에서는 그럴 거 같아요
님 헛짓 한 거 아니에요.
그리나 그 친구에게 이제는 하지 마세요
자격지심 황당하네요
참 몬났다
네 이제 그러지마셔요
제가 다 속상하고 어이없음
미췬 xxxxx인데요.
호의를 호구로 보는 세상이라..
니가 좋아서 한거다, 니가 하고 싶어서 한거다면서
못난 자신을 합리화시키며 정신승리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조금이라도 형편이 나아서 돈을 생각없이 썼어요
결국 돈 많은 사람
더 나가면 돈으로 환심사는 사람
ㅎㅎㅎㅎㅎㅎㅎㅎ
부모한테 나쁜 것만? 배웠나봐요 ㅠ
밥값 내는 것 ㅠㅠㅠㅠㅠ
그친구버리고,
저랑 친구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