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하니까 멍청하고 수치심이 없으니까 뻔뻔한 것 같아요
최악을 맛보니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사악하니까 멍청하고 수치심이 없으니까 뻔뻔한 것 같아요
최악을 맛보니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당연히 계엄 성공하고 영구집권할건데 드러난들 알바 아니었겠지요
눈과귀를 다 막아놓을건데 드러난들 아무치않죠
얼마나 꼼꼼하게 계엄준비를 했는지 다들 혀를 내두를정도였는데 실패하리라 생각안했겠죠
실패했을 꼉우 다 잃고 처참하리란 걸 하나도 고려하지 않았다니 간도 커요
눈에 뵈는게 없다는 말이 왜 있겠어요
주위에 온통 나를 비호해 주는 사람이니
내 맘대로 다 될 줄 알았겠죠
그중 흔들리는 사람이 분명 있는데 말이죠
아예 일을 안했잖아요
어차피 전쟁일으키고 나라 팔아넘길텐데
망해자빠질 나라에 뭐하러 신경을 쓰고
뒷일이나 후환을 걱정이나 했겠어요
처음부터 목적이 쿠테타이고 장기집권이었는데요
나라 팔아먹고 지들은 영구집권 할 생각이었던 게 진짜네요
안하고 배째라는 식으로 막나갈땐 기가막히더니
계엄일으키고 이후 속속 들어나는 정황들보니까
아... 그래서 겁대가리가 없었구나 딱 알았어요
딴엔 계엄도 약간 부담스러웠는지 북한 끊임없이 자극해서 전쟁 일으키고 싶어했는데 아무리 건드려도 김정은이 꿈쩍을 안하니 결국 자기가 해버린거죠
실패할거라고 전혀 생각 안했을거라고 봐요.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는 친위 쿠데타 였으니 자신만만 했겠죠.
더불어서 어이없는거 또 하나....바람 피우는 남자들 백이면 백 들킬줄 몰랐다고 대답한다죠.
드러나도 계엄 성공할테니 찍어 누르면 된다고 생각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