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엄마는 혼자 사세요
85세시구요
자산은 거의 없으세요
몸이 여기저기 아프지만 지병은 없구요
자꾸 깜빡하긴 해요
요양등급을 받고 싶은데 엄마가 자존심때문인지 안원하세요
나 혼자 살수있다구만 하구요
등급 어떻게 받나요?
지금 엄마는 혼자 사세요
85세시구요
자산은 거의 없으세요
몸이 여기저기 아프지만 지병은 없구요
자꾸 깜빡하긴 해요
요양등급을 받고 싶은데 엄마가 자존심때문인지 안원하세요
나 혼자 살수있다구만 하구요
등급 어떻게 받나요?
의료보험 공단에 문의하세요
의료보험공단에 문의하면 필요한 서류같은거 상세하게알려주실거예요..
지병이 없으니까.?? 될까요.
병원 진단 서류같은것도 필요할텐데요
그곳에서 한번 담당자가 집으로 찾아오시거든요..
저희아버지 보니까 뇌경색환자였기 때문에 쉽게요양등급 받았는데 ..
지병이 없어서 안될 확률이 높을것 같아요
의료보험공단에 문의하면 필요한 서류같은거 상세하게알려주실거예요..
지병이 없으니까.?? 될까요.
병원 진단 서류같은것도 필요할텐데요
그곳에서 한번 담당자가 집으로 찾아오시거든요..
저희아버지 보니까 뇌경색환자였기 때문에 쉽게요양등급 받았는데 ..
지병이 없어서 안될 확률이 높을것 같아요
자산이나 이런건 상관이 없고 누가 봐도 등급이 필요한 사람들한테 등급이 매겨지는거죠
지병은 없는데 어지럽다 설사한다 이런 사소한 일이 계속 되구
그래서 자식들이 불려가는 일이 ㅠㅠ
정신이 왔다갔다 해도 조사관이 왔을때 정신 맑으면 받지도 못해요ㅡ 그런데 지병도 없고 그러신데 어찌 받나요.
등급 안나와요.
뇌경색어서 편마비도 뇌경색 직후에는 추후에 더 호전되니
발병후 3개월이던가 6개월이던가 후에 조사나와서 등급받았는데요.
할 정도는 되어야 등급 나옵니다
여기 저기 아픈 정도로는 안나옵니다
요즘 등급 잘 안나올거에요.
치매 검사후 판정나면 무조건 나오는데 그외엔 신체적으로 아주 안좋아야 나오는 분위기. 거의 못걷거나 와상상태.
4년 전 저희어머니때 보니 소변줄차고 누워계시는데 이불 걷고 다리 근육 만져보더라구요. 걸어보라고 시키는데 못일어나셨음.
잘 못걸어서 뼈만 앙상한데도 이 정도면 양호한 편이라고 하더군요.
아마 어머님이 거부 의지가 강하시고 아픈데 없음 인터뷰때 살짝 오버하셔야하는데 못하실 듯.
그런걸로는 안나올듯 싶어요. 일단 저거 등급을 받을려면 거기에서 먼저 집으로 찾아와요..
찾아와서 환자 상태 보고 등급 나오는데
치매가 그래서 등급 받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59님 처럼 그런 분들왔을때는 또 멀쩡해서.ㅠㅠ요즘은 모르겠구요.. 예전에는 그래서 등급 받기 중에서 제일 어려웠던게 치매였던것 같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도 2015년도에 요양등급 받았는데 그시절에.. 이야기 들어보면요.
네....
우선 님이 심청하면 그지역 공단에서 사람이ㅡ나오는데
그 정도론 받기 힘들대요
혼자서 정수기 물도 못 내려먹는 중증치매인데 치매 맨아래 등급 5급 받는데 3년 걸렸어요.
치매 검사에서 경도 인지장애정도 나오고 혼자 일상 생활이 가능하시면 등급 어렵습니다.
자꾸 문제가 생긴다면 치매검사 부터 받아보세요.
치매센터 예약하면 무료입니다.
지인 경우 초기치매 나왔고 mri검사하고 담당의사가 소견서 써줍니다. 치매 증상중 의사가 판단하는 유의미한 증상이 있고 혼자 생활이 어려운 점이 있어야 요양 등
급이 나오더라구요. 부모님 상황이나 증상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관찰이 있는분이 동반해서 설명하는게 도움이 돼요.
상태보다 자산이 없는게 문제네요
누워서 못 일어나셔야 등급 나온다는데
어르신들은 누가 오면 갑자기 정신 말짱 다리 튼튼이라
등급 받기 어렵대요.
자산없는거도 문졔
자식들한텐 어리광
다른 사람오면 아직 멀쩡한척
..
어제도 갔다가 기운없어서 꿀이라도 드시라니 누워서 입 벌리시더라는 ㅠㅠ
병원에서 치매로 꾸준히 진료받았는데
5년만에 3등급 받았어요
움직이는대는 아무 지장이 없구요
한 5세 정도 지능으로 돌아간거 같아요
등급 받기가 엄청 힘든거네요
원글님 엄마는 등급심사하러 공단사람 오면
멀쩡한 척 할 가능성이 엄청 높아요.
자식한테 어리광 부리더니 공단사람와서 몇가지 물었는데 얼마나 똑똑한 척 하던지요.(경험)
등급 받기 힘든거군요
등급이 쉽게 나오는게 아니더라구요
치매가 약하게 있었는데 조사관 나와서 질문할때
대답 척척 잘하거든요 그럼 낮게 나와요
환자가 드러 누워 기저귀 착용하고 화장실 못가고 밥도 떠먹여 줘야 등급 나와요
엄마가 연극을 해야 등급이 나와요
동네 요양보호사 파견 해주는 곳에 돈 주고 의뢰하면 도와 준대요
화장실 가면서도 지리는 분,
두 번이나 탈락시키더라고요.
ㅠㅠ
와서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의사 소견서도
중요합니다
엄마 중증 환자에 거동도 불편한데
자존심 때문에 등급 안받겠다고 몇년을 자식 삶이
지옥이었어요
죽을것 같아서 울며불며 싸워 겨우 등급 받았어요
본인 협조 없으면 받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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