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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매고 남이고

. .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25-06-08 11:32:41

잘돼면 시기질투해요.

자매도 결혼해 따로 살면 남보다 못하고요.

일반화일지 모르지만 집근처 부동산 3군데에 2년전 집을 내놨는데

실거래가 보면 울집 내놓은 가격에 거래가 됐는데

보러도 안오고

부동산 가서 말함 그냥 있던데 살라고 하고

오르면 집보러간다고 해요.

대출이자만 14년간 7천만원에

취등록세,재산세 하면 실거래가에 팔아도 본전인데

중개업자는

울남편 퇴직 언젠가 궁금해 하고

나이 먹으니

니깟게 갈데 있냐 는 투고 

 남편이 퇴직해서 제가 죽도록 돈벌러 다니고 징징대는 소리 듣고 싶은지

일거수 일투족을 부동산에서 쳐다보는지

저번엔 제가 돌아다니는거 몇번봤다면서 바쁘시다고

어딜 매일 다니냐고?(할일 업으면서) 

일안해서  꼴보기 싫은건지 배아픈건지 ...

유리창이  다가려져 있는데도 지나다니는 모습 봤네요.

아파트 밖  바로 대로고 휘돌아가랴야 안보이지 직선거리라 수월한데

빙돌아 다녀야 할라나봐요.

또 중개업자 한명도 비슷해요.

 

 

 

IP : 211.246.xxx.2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8 11:35 AM (211.235.xxx.140)

    참나...
    님이 그렇다고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자매가 잘되면 좋지 못되야 흐믓하세요?
    에혀....

  • 2. ...
    '25.6.8 11:37 AM (114.200.xxx.129)

    이거는 성격나름이죠.ㅠㅠ 저는 형제가 안되는게 더 싫을것 같아요.
    다행히 제동생은 잘살아서 그런쪽으로 신경안써도 되지만 .
    솔직히 자매가 있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잘살아서 그쪽으로 신경안써도 되는게 좋지
    못살아서 신경쓰이고 하는건. 상상만해도 가슴이 답답할것 같네요

  • 3.
    '25.6.8 11:39 AM (211.235.xxx.140)

    나는 내 동생이 못살아서 궁상떨면 너무 마음 아플거 같은데
    왜이리 모된 심뽀들이 많은지

  • 4.
    '25.6.8 11:47 AM (118.235.xxx.65)

    님이 그렇다고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자매가 잘되면 좋지 못되야 흐믓하세요?
    에혀.... 22222

  • 5. . . .
    '25.6.8 11:59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는 가족들 잘됐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언니, 동생 다들 맞벌이하며 그냥저냥 버티듯이 사는데,
    넉넉하게 여유롭게 살면 좋겠어요.
    우리애 올해 고3 인데, 조카들 고등,중등 다들 공부도 잘해서 대학 잘 갔으면 좋겠어요.
    언니라도 못 살고 힘들어하면, 만나고 수다떨기 불편할 듯 해요

  • 6. 형제자매
    '25.6.8 12:10 PM (86.48.xxx.92)

    못살면 얼마나 속상한데요.
    맘껏 도와주지도 못하면서, 내돈쓰면서 눈치도 보이고 불편해요.
    잘사는게 차라리 나아요.

  • 7. 제목은 자맨데
    '25.6.8 12:56 PM (58.235.xxx.91)

    내용은 동네 부동산?

  • 8. 근데
    '25.6.8 3:19 PM (61.83.xxx.56)

    동네부동산 얘긴 자매랑 연관이 있나요?
    내용도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 9. 그냥
    '25.6.8 3:22 PM (59.8.xxx.68)

    글에 1도 동의 못하겠어요
    내가 웃으며 살면 남도 웃으며 다가오고
    내가 시비걸면 남도 시비 걸어요
    솔직히 부동산에서 뭘 그리 님에게 관심있겠어요
    단지 편하지가 않나보지요
    사람 심정은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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