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습관적으로 코푸는 남편

000 조회수 : 945
작성일 : 2025-06-08 10:33:31

몇년 전부터 밥먹을때 평상시에 너무 자주 코를 풀거든요

그소리가 좀 듣기가 거북해요

 

제가 왜 그렇게

푸냐고 물어봐도 그냥 펭펭 자주 푸는데

 

습관인거겠죠?

 

IP : 140.248.xxx.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8 10:34 AM (106.101.xxx.136) - 삭제된댓글

    이비인후과 데려가보세요. 비염이 심해진 것일수도...

  • 2. 비염
    '25.6.8 10:34 AM (220.72.xxx.2)

    비염 아닐까요?
    아니면 틱?

  • 3. 비염이에요
    '25.6.8 10:35 AM (125.137.xxx.77)

    약 드세요

  • 4. ..
    '25.6.8 10:37 AM (211.208.xxx.199)

    비염이라 먹기만하면 코가 차오르는 엄마를 둬서 이해해요.
    울 엄마는 병원 다녀도 안나아요.
    저는 늙어서 비염오니까 엄마가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 5. ...
    '25.6.8 10:45 AM (1.241.xxx.78)

    알레르기성 비염일 확률 백퍼

  • 6.
    '25.6.8 10:47 AM (121.167.xxx.120)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이 나이 들면 콧물이 자동으로 코에서 목으로 조금씩 흐르는데요(넘어 가는데요)
    그 근육이 노화되서 잘 흐르질 않아서 콧물이 고여요
    병원 갔더니 만성 비염이라고 했어요
    밥 먹을때 뜨거운 음식 때문인지 더 심해요
    안 닦으면 콧물이 줄줄 떨어져요
    남편이나 언니 등 저보다 4-5살 많은 사람도 건강하면 그 증상이 없어요
    외식 가면 제일 불편해요
    남편보고 식사때는 조용히 닦으라고 하세요

  • 7. ditto
    '25.6.8 10:48 AM (61.80.xxx.26) - 삭제된댓글

    비염이예요 나이 들어 면역력이 달라져 없던 비염도 생겨요
    밥 먹을 때 콧물 나오는 것도 막아주는 스프레이 있어요
    제가 비염 축농증 심할 때 처방 받아 뿌렸어요

  • 8. 습관이 아니고
    '25.6.8 11:44 AM (118.235.xxx.163)

    안풀수가 없어요ㅠ 끊임없이 콧물나와서 미쳐버리겠는데 옆에서 듣기 거북하다한들 어쩔수없는겁니다 콧물이 나는데도 계속 갑갑한 그 느낌 당사자 아님모르죠

  • 9. 저는
    '25.6.8 12:28 PM (125.189.xxx.41)

    매운반찬 뜨거운거먹음 코풀고싶어지는데
    그냥 소리안나게 살짝만 누르죠..
    식사후나 나중에 시원하게 풀고요..
    비염같아요..

  • 10. 아아
    '25.6.8 4:56 PM (202.14.xxx.151)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이 나이 들면
    콧물이 자동으로 코에서 목으로 조금씩 흐르는데요(넘어 가는데요)
    그 근육이 노화되서 잘 흐르질 않아서 콧물이 고여요
    병원 갔더니 만성 비염이라고 했어요
    밥 먹을때 뜨거운 음식 때문인지 더 심해요
    안 닦으면 콧물이 줄줄 떨어져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278 탈팡 완료! ..... 19:22:43 1
1784277 실화냐 간호사월급 2 어머나 19:19:36 281
1784276 급질문 살아있는 랍스터 요리하기 2 .. 19:18:30 36
1784275 서울에 1.4만세대 공급…LH, 목동 등 도심 복합사업 지정공고.. 맥향 19:12:51 316
1784274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니 1 ㅗㅎㅁㄴ 19:09:47 192
1784273 남편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줬는데요 8 어휴 19:06:43 628
1784272 삼성동 깐부회동이 부러웠던 정용진 ㅋㅋㅋ 6 따라쟁이 19:03:21 1,090
1784271 아이 키우면서 제일 이해안되었던 사교육 2 ..... 18:51:07 956
1784270 무대에서 관객얼굴 다 보인다 3 뮤뮤 18:49:21 875
1784269 서울역 모임장소 5 .. 18:47:25 273
1784268 배고픈데 먹기 귀찮네요 1 ... 18:39:20 302
1784267 허경환이 유퀴즈 할 거 같아요 15 유퀴즈 18:37:30 2,122
1784266 6시30분 정준희의 마로니에 ㅡ 우리들의 소싯적 크리스마스와 연.. 1 같이봅시다 .. 18:33:17 142
1784265 오방난로 좋네요 6 뎁.. 18:26:19 907
1784264 뉴스앞차기 금요일은 왠지 모르게 불편해요 7 ㅇㅇ 18:26:15 629
1784263 34평 관리비 다들 얼마 나왔나요.. 23 관리비 18:22:26 2,207
1784262 내일 상견례 옷차림 어떻게 할까요? 11 50대 후반.. 18:21:24 1,100
1784261 내년 계획이 있나요 5 18:17:02 374
1784260 공부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자르는게 나을까요 33 18:14:51 1,425
1784259 기부하면 기부자들한테 사용내역 보내주는지 궁금 2 ㅇㅇ 18:12:26 237
1784258 69평 아파트 관리비가 69만원으로 나오네요. 8 관리비 18:12:07 1,464
1784257 (영국)10대 제자에 명품 사주고 성관계, 또 다른 남학생 아이.. 링크 18:09:58 957
1784256 한은 "고환율로 인해 내년 물가 상승 압력 올라가&qu.. 5 ... 18:08:22 502
1784255 공무원 월급 밀렸다는데 18 .... 18:04:46 2,833
1784254 예비 고2 겨울방학 수학 한과목 학원비만 80만원 인데 11 후덜덜 18:01:23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