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대 남자가 부인한테 쌍욕하는거

보면 조회수 : 2,770
작성일 : 2025-06-08 09:13:28

어떤 느낌이세요?
물론 모든 이유를 떠나서요..

ㅆㅂㄴ소리 해대가며 쌍욕하는거요 ㅠ

물론 나이를 떠나 모든 욕은 혐오스럽지만,

옆집 부부대화 내용 어찌듣게 됐는데

남자가 직업이 교수라는데

노인줄에 들어서는 사람이 이런 욕하니까

젊은남자보다 좀 느낌이 달라서요 ㅠ

IP : 125.138.xxx.5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8 9:14 AM (58.140.xxx.145)

    어떤 느낌은요 뭐..
    상스런 느낌이져
    젊어서도 저랬겠구나 싶져

  • 2. 이뻐
    '25.6.8 9:15 AM (211.251.xxx.199)

    어릴때야 아직 철이 안들었네
    하지만 나이들어 저러면
    인간이 아니구나
    그런 광경 보는것조차 혐오스러운데
    그런 인간은 진짜 경멸하게됩니다.

  • 3. 어우
    '25.6.8 9:15 AM (211.108.xxx.76)

    너무 싫네요

  • 4. ....
    '25.6.8 9:15 AM (114.200.xxx.129)

    어떤느낌이기는요.. 20대가 부인한테 욕해도 이상한데....
    제정신 박힌 사람이라면 부인한테 욕하는 사람이 나이 불문하고 잘 있겠어요.??
    60대에 배울만큼 배운사람이 ㅠㅠㅠ얼마나 큰소리로 이야기를 했으면
    옆집까지 들릴지경이었는지..

  • 5. 교수
    '25.6.8 9:17 AM (211.234.xxx.92)

    아니라 뭐래도 인간말종이죠

  • 6. ㅇㅇ
    '25.6.8 9:21 AM (180.71.xxx.78)

    알면서 뭘 물어요
    다같이 기분나쁘자는거에요

  • 7. ...
    '25.6.8 9:25 AM (211.178.xxx.17)

    알면서 뭘 물어요
    다같이 기분나쁘자는거에요
    =========
    ㅋㅋㅋㅋ 맞네요. 저도 확 기분 상했어요.

  • 8. 여자가
    '25.6.8 9:29 AM (223.38.xxx.99)

    욕하면 오죽하면 그러겠냐 하는 곳에 뭘 물어요

  • 9. 000
    '25.6.8 9:37 AM (39.7.xxx.181)

    치매인가? 라는 생각밖에.

  • 10. 000
    '25.6.8 9:38 AM (39.7.xxx.181)

    교수는 무슨?
    진짜 교수래요?
    어디 듣보잡 강사 한번만 햐도 교수라 떠벌리는
    사짜같은 사업하는 사람들을 너무 봐서리...

  • 11. 휴식
    '25.6.8 9:47 AM (125.176.xxx.8)

    인간말종.
    직업을 떠나서 부인한테 저리 쌍욕해대면 부인의 자존감은
    너덜너덜 해져있을것입니다.
    부부의 정은 개나 줘버리고 .

  • 12. ...
    '25.6.8 9:49 A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성격파탄자죠

    예전에 아들 공부 안 한다고
    야구배트인지 골프채로 때린다는
    아버지도 교수였는데..

  • 13. 그대입은하수구
    '25.6.8 10:00 AM (23.106.xxx.53) - 삭제된댓글

    평생 그랬을 수도....
    직업이 교수라니 좀 의외지만
    이건 천성문제로 대입해보면 납득 못할 것도 아님.
    나이 60 애비한테 상욕들으니 어린시절때부터 상욕 들을때마다
    당황스럽고 내 스스로 상처받는 느낌 그러나 꺼낼 순 없어 억압해놨던 싫은 기분이
    현타와 함께 터져서 데면데면 하게 지내는데
    그 부인분은 어찌 참을까 싶네요.

  • 14. ㄱㄴ
    '25.6.8 10:15 AM (121.142.xxx.174)

    천박하다고 생각듭니다. 겉만 번드드르한 천한인간.

  • 15. ...
    '25.6.8 11:06 AM (1.237.xxx.38)

    놀랄거같네요
    집안에 술 꾼 없고 주사 보고 자란적 없어 그런 광경이 낮설고 놀랍고 이질적이였듯이요
    이런거보면 민도 타령 할것도 없네요
    드러나냐 아니냐에 차이

  • 16. ~~~~~~
    '25.6.8 11:31 AM (211.234.xxx.68)

    젊거나 늙거나 상관없이 천박한 밑바닥 인생이죠.
    직업 상관있나요?

  • 17. 그런
    '25.6.8 12:02 PM (223.38.xxx.60)

    사람 넘 많을걸요.

  • 18. 웃긴게
    '25.6.8 12:15 PM (125.189.xxx.41)

    평생 호인소리듣고 사는 넘. 좋으신
    어릴적 이웃 할배
    남 안볼 때 할머니를 쥐잡듣잡고
    상소리하고 욕하고 하는거
    많이봤어요..
    찌질하죠.한마디로...
    커서 생각해보니
    자기 찌꺼기를 할머니한테 해소하나싶은..
    그런걸 봤었기에 사람좋다 말듣는
    남편이 저한테 말좀 쎄게?할때 초장부터
    찌릿~흘겨보고 했었어요..
    미리차단이라고나 할까

  • 19.
    '25.6.8 4:37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ㄱㅅㄲ 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855 길거리토스트가 참 그리워요 19 ㅇㅇ 2025/07/12 4,665
1734854 국가직 공무원과 지방직 공무원 차이를 모르시는분들 1 2025/07/12 2,704
1734853 Gpt 트리거 아세요? 2 065785.. 2025/07/12 3,465
1734852 들기름은 어떻게 활용해서 먹나요? 그리고 양파말리기 12 택배 2025/07/12 2,616
1734851 윤수괴 강제 조사 끌려나오면 4 구속 2025/07/12 1,723
1734850 전남친 토스트 아시죠? 4 ..... 2025/07/12 4,444
1734849 결혼식에 흰 옷 입고 온 여자 13 // 2025/07/12 6,074
1734848 아들이 결혼을 11월에 하는데 16 ..... 2025/07/12 7,379
1734847 하니가 안웃고 어쭈하는 표정만 지어요 3 미소가출 2025/07/12 5,923
1734846 이재명 대통령 10 ㅇㅇ 2025/07/12 2,820
1734845 거니가 윤석열 변호사비 안준다고 징징거렸대요 5 ㅇㅇㅇ 2025/07/12 5,973
1734844 휴대폰 케이스에 거울을 부착하고 싶은데 4 ㅇㅇ 2025/07/12 1,358
1734843 우체부 아저씨들 이 더위에 3 봄날처럼 2025/07/12 2,440
1734842 카드 소득공제 올해 말 일몰 1 기사 2025/07/12 1,135
1734841 내란재판 불출석 尹 …구속적부심 가능성 10 ... 2025/07/12 3,608
1734840 삼성드럼세탁기 블랙캐비어가 신상인가요 .. 2025/07/12 440
1734839 했어요 3 Uuu 2025/07/12 1,441
1734838 저만 안더운가요? 19 여름 2025/07/12 4,653
1734837 의대생들 "국회·정부 믿고 전원 학교에 돌아갈 것&qu.. 62 ㅅㅅ 2025/07/12 14,423
1734836 신지 결혼 조언한 변호사 28 dd 2025/07/12 30,028
1734835 고시텔 좀 봐 주세요. 4 .. 2025/07/12 1,508
1734834 스피디 반둘리에 다미에? 50대 초 어떨까요 8 ... 2025/07/12 1,668
1734833 윤썩열 때문에 빵또와 사먹었어요ㅎㅎ 3 2025/07/12 3,037
1734832 강선우 여가부장관 후보자를 고발한 시민단체 8 2025/07/12 3,780
1734831 궁상인가요?알뜰인가요;; 32 땅지 2025/07/12 6,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