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건희가 관저에 설치한 광주비엔날레 작품

ooo 조회수 : 4,619
작성일 : 2025-06-08 07:42:01

https://www.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709

 

김건희라는 희대의 타락한 또라이가 나대고 다닌 것 중

개인적으로 제일 싫었던게 미술계 전문가 출신인 척

했던거였어요.

비슷한 나이대이고 저도 미술 전공인데

솔직히 김건희 나왔다는 학벌로는 그런 전시 기획이며

강의 자체가 불가능한데 그걸 모두 지가 해냈다며

추잡하게 살아온 인생 이력 포장하는거 보고

정말 너무 싫었어요.

 

근데 또 미술계 인사 코스프레 한답시고

광주비엔날레 가서 특유의 눈 내리깔고 정숙하고 처연한 척

하며 전시관람하는 기사 떴을때도 또 저 ㅈㄹ을 해야

직성이 풀리나 싶어 너무 재섭고 싫었는데

얼마 뒤 비엔날레 출품작을 떼어다가 관저 정원에 

설치했다는 기사 보고 진짜 욕을 바가지로 했어요.

 

뭐든 원하는게 있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손아귀에 틀어쥐고 마는 악귀 같은 ㅁㅊㄴ.

 

저 정자를 관저로 실어와 설치하느라 디자인 뜯어고쳐

없던 지붕도 만들고 변경했다는데

저 작품도 설치 경위 따져묻고 원상복귀 해야해요 ㅜㅜ

 

 

 

IP : 106.101.xxx.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박함을
    '25.6.8 7:44 AM (218.39.xxx.130)

    거짓과 불법,
    성형과 예술품으로 포장하려고 기를 쓴 즈질!!!

  • 2. 인생자체가
    '25.6.8 8:29 AM (223.38.xxx.184)

    다 거짓이고 모래성에 쌓은 이미지들이 너무 역겨워요
    저는 그 대통령실 사진들 이미지 생각할때마다 토하고 싶어요
    알고보니 이제 막 사진학과 나온 젊은 20대 여성이라는데 그 사람도 대통령실 홍보팀에 막강한 권력이 있었다는데 세상 참 우습게 생각될 거 같아요
    이제라도 그런 거짓과 사기는 안 통한다는걸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 3. 저번에
    '25.6.8 8:52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방명록 김혜경여사 단정한 글씨체보고 마춤법 띄어쓰기엉망에 아무대나 점찍어 놓던 김건희씨와 비교되더군요

  • 4.
    '25.6.8 9:16 AM (119.56.xxx.123)

    그동안 세상살기 편했겠죠, 온갖 편법과 사기로 돈도 잘 벌고 권력도 다 누렸으니. 이젠 그 영수증에 댓가를 지불할 차례입니다. 기고만장하더니 얼마나 사는게 만만해보였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989 민정수석에 오광수 됐네요 80 ㄴㄱ 10:18:45 5,163
1724988 오광수 민정수석 우상호 정무수석 24 ... 10:17:49 2,718
1724987 저는 민주당이 더 강한 민주당이 되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6 10:17:23 577
1724986 트럼프 다리 밑으로 기어간다?? 5 ... 10:14:42 671
1724985 징집병에게 말이 안됩니다. 청원 도와주세요 12 아들지켜 10:13:55 1,070
1724984 내년 서울 시장 선거 25 hafoom.. 10:11:57 3,228
1724983 왜 중도를 찾아요? 17 몽이깜이 10:06:48 1,042
1724982 흠 디바이스 사용하시는분 후기 좀~ 1 .. 10:06:33 331
1724981 면역력 높이는 음식은 뭘까요 3 면역력 10:05:24 1,582
1724980 중도 싸이트는 어딜까요? 25 10:04:07 1,357
1724979 애국가 .. 10:01:48 160
1724978 친정조카결혼축의금 (50만원} 36 가족의단위 09:59:48 4,174
1724977 맨홀 뚜껑 얘기하는 이재명 영상 4 ㅇㅇ 09:58:12 740
1724976 요즘은 영어회화 학원 거의 없어졌죠? 2 09:56:05 1,334
1724975 5.18은 폭동이라던 전 수영선수 new 글(더쿠펌) 14 .. 09:52:56 2,109
1724974 관저에 강아지 수영장도 있었네요 8 ... 09:50:08 2,031
1724973 제발 제발 뻘글에 댓글 달지 맙시다!! 14 제발 09:49:59 413
1724972 총리ㆍ장관청문회 7 ... 09:44:15 1,150
1724971 밥먹으면 계속 배부른 병(?)도 있나요? 16 09:41:06 1,707
1724970 20년전 큰아이 임신했을 때 10 아오 09:39:31 2,043
1724969 2찍이라 행복한 사람 8 .. 09:35:26 1,191
1724968 트럼프 및 G7 초청 13 .. 09:34:45 1,704
1724967 스텐컵 쇠맛이 너무 좋아요 9 ㅇㅇ 09:31:10 1,771
1724966 친구랑 동창이 같은 의미?? 8 . . 09:29:52 897
1724965 이재명대통령이 가장 행복했다고 한 시절 6 이해됨 09:28:19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