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페라가모는 히트템이 없나 정말 사는 사람을 못 봤어요
아직도 꾸준히 잘 나가나요. 그 유행했던 바라 구두도 이제는 점점 구두를 안 신으니 요즘에는 본적도 없는 것 같구요.
가방을 살려고 쭉 보고 있는데 핫한 브랜드는 너무 넘사벽 가격이 되어 버렸고, 그나마 페라가모가 고가품 중에서는 그렇게 많이 오른 것 같지는 않은데 좀 올드하게 느껴지네요
요즘 페라가모는 히트템이 없나 정말 사는 사람을 못 봤어요
아직도 꾸준히 잘 나가나요. 그 유행했던 바라 구두도 이제는 점점 구두를 안 신으니 요즘에는 본적도 없는 것 같구요.
가방을 살려고 쭉 보고 있는데 핫한 브랜드는 너무 넘사벽 가격이 되어 버렸고, 그나마 페라가모가 고가품 중에서는 그렇게 많이 오른 것 같지는 않은데 좀 올드하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디자인은 젤 실용적이고 고상하고 좋은것 같아요. 그냥 근근히 하는 브랜드 느낌
연예인들이 들고 다니고 보여주는 마케팅을 덜 하고
디자인이 올드해요
더 비싸졌어요
판매 저조한지 오래 됐고
주가도 많이 내렸을 거예요
라이징 브랜드도 있고
갔다가 다시 오는 것도 있고/셀린느, 롱샹
나락 가는 것도 있고..
페라가모 부활이 올진 모르지만
여튼 거리에서 로고 안보인지 오래 됐어요
작년에 제 페라가모 토트백 당근에 올릴까 하다가 그냥 버렸어요.ㅎㅎㅎ
요즘 당근에 많이 올라와요,
관심이 줄기한거같아요.
근데, 저는 이쁘던데요.
하나도 없지만요.
가방은 관심없는데 정장구두는 그만한게 또 잘 없어서 가끔 삽니다.
디자인이 올드해서 요새 인기없어서 그럴거같아요
저 그냥 싼맛에 3만원 주고 당근서 사와서 출퇴근 가방으로 휘뚜루마뚜루 쓰고 있긴하네요
그래도 페라가모 켈리백은 30년째 꾸준히 나오고 있는걸 보면 팔리긴 하나봐요
저도 며칠 전 해외 쇼핑 사이트 보면서 똑같이 생각했어요
저 20대 때 에트로랑 페레가모가 대중화된 명품 1세대였던 기억이 있어요.
에트로 페레가모 머리띠 스카프, 특히 페레가모 바라 신발은 명품 입문 필수품같은 느낌이었는데 프라다 구찌가 부상하면서 앞 두 브랜드는 서서히 사그라들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