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2/3공기에 나또 한팩에 멸치볶음을 비벼서 먹었어요.
왠지 건강에 좋을것 같아요. 멸치볶음에 청량고추에 견과류를 넣었으니 대충 5대 영양소는 들어 같을것 같아요.
배부르고 좋네요. 문제는 마의 밤 10시죠. 자라자라자라
그전에 자라 제발. 왜 갑자기 다이어트 하냐고 물으신다면
오늘 이전에 신던 뾰족한 오픈토 샌달을 신고 나갔는데
발에도 살쪄서 인어공주하다가 네발로 집에 올뻔요.
집에와서 신발을 벗는데 그래 여기가 천국이지했어요.
살이라는건 아주 틈새없이 골고루 찌네요. 치밀한 쉿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