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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받아서 뉴스 안본다는 수영장 아줌들, 꼬소함

ㅂㅂ 조회수 : 4,034
작성일 : 2025-06-07 11:44:43

오죽하면 계엄했겠냐고 대놓고 내게 뭐라하던 할머니 아줌마들.

그후로 입꾹닫 하고 수영장 다녔는데

 

오늘 옹기종기 모여서는 열받아서 뉴스 안 보기 시작했다는데 옆에서 드라이하던 저는 슬몃 미소 지음요 

ㅎㅎㅎㅎㅎ

 

난 3년간 고통속에 살았어요 아주머님들....

 

앗 저도 50이니 아줌마긴 한데 ㅎㅎ

IP : 106.101.xxx.5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ㅂ
    '25.6.7 11:45 AM (106.101.xxx.50)

    우리는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뉴스 찾아보고 행복하게 하루를 여는 중인데 히힛

  • 2. ..
    '25.6.7 11:46 AM (1.233.xxx.223)

    계엄을 옹호하다니
    제정신인가???

  • 3. 최소
    '25.6.7 11:47 AM (125.137.xxx.77)

    3넌은 당하고 말해야죠

    이명박때 tv 없앴다가
    문통 때 tv 사서
    3년 동안 tv 안 본 사람 여기 있습니다

  • 4. ㅂㅂ
    '25.6.7 11:48 AM (106.101.xxx.50)

    어떤분은 성질내더라고요? 뉴스 얘기 꺼내지도 말라고 허허

  • 5. ...
    '25.6.7 11:48 AM (118.235.xxx.147)

    등산깄는데 정상에서 70대 할배가 대통령을 잘못 뽑아서 어쩌고 말걸릴래. 가저간 파란색 남방을 입으면서 대통령 잘할거예요. 한마디 했네요 ㅎㅎ

  • 6. ㅂㅂ
    '25.6.7 11:48 AM (106.101.xxx.50)

    오 티비 다시 보기 시작하신거죠? 앞으로 십년 아니 백년 쭉 민주당이 하시길요

  • 7. ㅋㅋ
    '25.6.7 11:49 AM (223.39.xxx.116)

    트럼프랑 통화하고 G7 초청받은거 그분들 발작버튼이겠네요

  • 8. ㅇㅇ
    '25.6.7 11:49 A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ㅋㅋㅋ
    얼마전 도서관 가던 길 60대 여 3명
    오죽 발목 잡으면 윤석열 이 그랬겠냐고
    하이고 돌머리들 싶더란요

  • 9. . .
    '25.6.7 11:49 AM (175.119.xxx.68)

    전 바지거꾸러씨때 진짜로 뉴스 안 봤어요.
    여기 접속해서 게시글로 사건 사고 소식 확인했어요

  • 10. ㅇㅇ
    '25.6.7 11:50 AM (211.234.xxx.88)

    ㅋㅋㅋ
    얼마전 도서관 가던 길 스쳐가는 60대 여 3명 떠들길..
    오죽 발목 잡으면 윤석열 이 그랬겠냐고
    하이고 돌머리들 싶더란요

  • 11. ㅂㅂ
    '25.6.7 11:50 AM (106.101.xxx.50)

    저도요 칼차단 시작했어요 전에는 피하거나 침묵했는데 지금은 그냥 한마디해요 저 이대통령 팬입니다. 그럼 두부류로 나뉘어요 더이상 말을 안하거나 저를 설득하기 시작하는데 걍 아무말도 안하고 지그시 쳐다보니 소리지르고는 가더라고요 물론 별로 안친한 사람들

  • 12. 이뻐
    '25.6.7 11:51 AM (39.7.xxx.61)

    지 자식들이 끌려가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 13. ㅂㅂ
    '25.6.7 11:51 AM (106.101.xxx.50)

    그놈의 오죽했으면 ㅉㅉㅉ 내 손자손녀가 학교서 박정희 찬양해도 허허 할 사람들

  • 14. 오죽하면
    '25.6.7 11:52 AM (118.235.xxx.163)

    계엄하냐는 사람들 죄다 계엄체험학습 꼭 시켜주기를.
    지들은 해당안된다 생각하니 저 ㅈㄹ들인데 지들이 뭐되는줄아나봄..

  • 15. ㅂㅂ
    '25.6.7 11:54 AM (106.101.xxx.50)

    방금 숏츠보니 과거에 이대총령이 노란리본 단거 보고 어떤 할머니가 지겹다고 이제 그만 좀 하라고 해서 이통님이 버럭하면서 본인자식이어도 그럴거냐고 했더니 너무나 뻔뻔하게
    그거랑은 틀리지 이러더라고요 헐

    내란지지자들은 다 저모양. 부끄러움도 모르고

    (그리고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고요. 문법상
    아… 본인이 정상이 아니라 틀리다고 한거면 맞네요 ㅎ)

  • 16. ㅂㅂ
    '25.6.7 11:55 AM (106.101.xxx.50)

    근데 주변에 강남사는 지인아들이 의대다니고 이번에 나름 피해도 봤는데도 문수 찍더라고요 도대체 자식까지 버리고 내란당지지하는 이유가 뭘까 싶더라는

  • 17. ..
    '25.6.7 11:56 AM (210.222.xxx.215)

    앞으로는 더 큰 고통속에 살게 될터인데 무지하네요.

  • 18. .....
    '25.6.7 11:56 AM (110.10.xxx.12)

    그런말하는 무뇌아들
    지 자식들이 계엄군에 끌려가
    영현백에 담겨봐야 정신차림

  • 19. ㅂㅂ
    '25.6.7 12:02 PM (106.101.xxx.50)

    아뇨 어쩌면 본인들이 끌려가기 전까진 정신 못차릴지도요

  • 20.
    '25.6.7 12:06 PM (110.12.xxx.169)

    내란동조자들 견뎌~

  • 21. 찌찌뽕
    '25.6.7 12:06 PM (221.141.xxx.67)

    탄핵다음날 수영장갔더니 나라망했네 이ㅈㄹ해서
    그이후로 본척만척해요
    명박그네썩렬 정권 다 견뎠어
    니들은 그래도 잼통령 겪잖아
    노래만 하지말고 이민가

  • 22. 죄송하지만
    '25.6.7 12:14 PM (49.228.xxx.114)

    그분들 한해에 많이 돌아가셔요.

    50대 여러분 건강 관리 잘해서 오래 삽시다. 저 민주당 찍는 노인네들 때문에 도대체 안되 소리 나오게....

  • 23. ㅂㅂ
    '25.6.7 12:22 PM (106.101.xxx.50)

    자식들도 잘 키워야죠 저도 올해 첫투표하는 제 아들보고 네가 여러가지 공약보고 스스로 뽑으라고 했다가 리박보고 열받아서 뉴스 같이 보자하고 이대통령 찍었어요 누구들처럼 세뇌가 아닌 사실을 보고 판단하라고 하니 아이가 이건 선넘었다고 하면서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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