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바게트값이 아직도 700원 800 원
물론 고급빵집가면 더 비싸지만
길거리 홈리스라도 누구든 굶어죽지 않고 기본 주식인 바게트만은 먹을수 있거든요
돈주고 안사도 전날재고 그냥 나눠주는 경우도 많고 주식을 못먹어 굶는일은 없더라고요
우리나라도 학교서 무료 급식주니까
쌀밥이라도 푸짐하게 한끼는 먹일수 있고
밥도 못먹고 라면한봉지 나눠서 몇끼 먹는 사람들 은근 많은데 악용못하는 범위에서 쌀 나눠줄수있는 방안좀 마련했으면 좋겠어요
나라에선 쌀이 남아돈다 어쩌고 하는데 사각지대에서 자격이 안된다며 혜택도 못받고 밥도 못먹고 사는 사람들 정말 많은데 구제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가령 예를 들자면 프랑스처럼 600, 700원짜리 햇반같은거 정부이름으로 만들어서 그것만큼은 맘껏 먹을수 있게 해줬음 좋겠어요
기본인 쌀만큼은 걱정없이 먹어야지 일본같이 되었다간 큰일나겠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