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김건희와 여러모로 너무 흡사했던 국가가 있어서 퍼왔습니다.
바로 아프리카 짐바브웨라는 국가의 무가베 대통령과 그 부인 그레이스의 이야기입니다.
1. 사치
짐바브웨의 영부인, 즉 무가베 대통령의 부인 그레이스는 짐바브웨의 국민 80%를 실업자와 빈민층으로 전락시키고 초인플레이션에 국가 경제가 붕괴 직전이었음에도 그레이스는 사치 행각을 일삼았습니다.
2. 이사에 막대한 비용 지출
우리나라는 용산 관저 이전으로 몇백억~1조를 썼다는 말이 많은데 짐바브웨는 별장을 새로 마련하련하는데 한화 약 383억 원 상당을 썼다고 합니다.
3. 학력위조
짐바브웨 영부인의 석박사 학력 위조 사건도 김건희와 평행이론을 달리고 있죠.
4. 치외법권 행사
짐바브웨 영부인이 폭행을 해도 면책 특권으로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어요. 김건희 특검도 윤석열이 여러차례 막아서 파면 전에는 특검이 불가능했지요.
5. 쿠데타
무가베 대통령은 언론가, 정치가, 정적들을 숙청했고 군사쿠데타로 10명 이상의 민간인들을 학살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6. 힐영희 사건
짐바브웨 무가베 대통령은 대권을 영부인에게 넘겨주려 했고 영부인 역시 대통령직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악행들 덕분에 2009년에는 워싱턴 포스트의 주말판 매거진 '퍼레이드'에서 선정한 독재자 순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축출되어 자택연금과 구금후 병사로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나라는 아프리카 수준 국가로 전락하여 질주하는 도중에 하느님이 보우하사 구출된 것입니다.ㄷㄷㄷㄷ 정말 아찔하지 않습니까?
[출처] 차트를 달리는 남자 세기의 사랑 막장 버전 423회
나무위키 로버트 무가베
위키백과 2017년 짐바브웨 쿠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