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은 사람들은 이준석이 대통령 될거라고 생각하고 뽑은걸까요?
수원에서 많이 뽑은거에요? 그냥 수원이 지역구라 ?무슨 이유로 뽑았는지 어리둥절
뽑은 사람들은 이준석이 대통령 될거라고 생각하고 뽑은걸까요?
수원에서 많이 뽑은거에요? 그냥 수원이 지역구라 ?무슨 이유로 뽑았는지 어리둥절
이준석 지역구 수원 아님
이준석의 2030 지지율을 그렇게 우습게 보시면 안됩니다.
이준석이 대통령이 될줄 알고 그XX를 찍은 유권자 아무도 없습니다.
이준석은 젊어요.
차차기? 차차자기에 힘을 실어주고 결집하는 겁니다.
비웃을 일이 아니에요.
2030 남자들의 우경화 매우 심각합니다.
오늘 우리 알바생이 이준석을 찍었다고 말해서 깜짝 놀랐네요. 올바른 청년에 진중한 아이인데
쩝...
이유를 물어보니 점두개님이 말한데로 얘기하더라구요ㅜ
지인이 골수 민주당 지지자인데 그 20대 아들이 이준석 찍었다길래 도대체 왜 그러냐고 물어보았더니 거대 양당인 민주당도 싫고 국힘당도 싫어서 이준석 찍었다고 해요.
1차 토론때 이준석 질문에 이재명이 대답을 잘 못해서라는 것도 있구요.
이준석이 조심할 것이 이 작자가 이제 40세니 앞으로도 대선에 4~5번도 더 나올 수
있다는 겁니다. 그의 젊은 남자애들 동조자들이 뒷받침이 되겠죠.
이번에 본질이 탄로난게 참으로 다행입니다.
악의 싹을 잘라내야죠
참 그리고 펨코라는 사이트에 그런 애들이 많이 몰려 있어요.
매우 위험한 사이트 입니다
참...별일이네요. 당장 될 사람을 뽑는게 선거인데
어차피 젊은 남자들 피해의식 부추하고
갈라치기해서 얻는 표라 죽었다 깨도 대통령은 못 해요
이번에 중도나 보수가 표 갈 데가 없어서
이준석이 어부지리로
몇 퍼센트 더 가져갔을텐데
앞으로 그런 행운은 없죠
28세 성상납 받는 양아치 가면 벗겨질 거예요
저 이번에 선거사무원했거든요.
투표마감시간 임박해서 헐레벌떡 달려온 젊은 친구들,
다들 이준석 찍는것 같았어요.
(투표함 앞에 앉아서 제대로 넣는지 확인하는건데
보기싫어도 보였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