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 달 전부터 방귀가 잦아지고 냄새도 달라진 느낌이에요.
물론 안 좋은 쪽으로 ㅡㅡ
식단을 생각해 보면 찐 고구마를 주식처럼 먹게 된 거랑
(고구마가 생겨서 밥 대신)
최근에 상추, 깻잎... 등 생채소를 많이 먹는 게 달라진 점인데...
변도 좀 딱 모양이 안 잡히는 느낌.
방귀 잦아지고 변이 바뀌면(?) 대장암 의심하라는데
혹시 이런 식단의 문제일 수도 있을까요?
대장암 검사는 작년에 했고, 작은 용종 하나인가 떼내고
3년인가 4년 뒤 검사하라 했던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