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를 먹든 언제먹든.
살을 빼고자하면 먹고나서 그 다음 끼니전까지 배고픔이 오래 연장되어야하고
그 배고픔에 지쳐서 넘나 괴로움이 하루에 몇번이나 와야하고
어느정도의 괴로움이 동반되어야만 빠짐.
먹을거 다먹으면서 빠진다고 누군가 말한다면
아마 기준이 다를것.
거기서 먹을거 다 먹는다는건 애초부터 그사람은 다욧은 안먹다는다를 전제로 깔고
먹는다는건 살안찌는 채소류나 먹어도 그닥 배가 부르지 않은 낮은 칼로리의 어떤것이라는것.
가만 있다면 모를까
일을 하면서 다욧을 하는데 칼로리 소진은 기본 전제로 깔고 가는거고
그상황에서 오래기간 고픈배를 부여잡고 어느정도 버텨야
우리몸에 있는 지방을 태울수밖에 없는게 인간의 몸 구조.
여기서 운동은 순환을 원활히 해준다는측면.그리고 운동을 안하다가 처음시작한 사람은
당연히 운동으로 수반된 순환의 흐름때문에 빠지지만.
그게 아닌 정상적인 몸에서 많이 먹거나 늦게 자주 먹어서 살이 찐 사람이라면
음식과 음식의 텀이 아주 많이 길어야한다는것.
이게 지켜져야 살이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