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없고 밥도 하기 싫고 맛있는 게 뭔지도 모르겠고
산책 장보기 다 귀찮고
날은 좋은데 기분은 한없이 꺼질때요. ㅜ
돈도 없고 밥도 하기 싫고 맛있는 게 뭔지도 모르겠고
산책 장보기 다 귀찮고
날은 좋은데 기분은 한없이 꺼질때요. ㅜ
샤워...
저는 음악, 법륜스님 즉문즉설 들으며 걸어요
곧 되는데 뭘 먹긴해야잖아요 다 귀찮을때 배달음식이죠 매콤한 해물찜이나 동네 마라탕 맛있는곳에 배달하는것도 좋고 떡튀순 쟁반짜장에 소맥하는것도 기분전환되고
저는 무조건 샤워해요
그럼 정말 한결 기분이 나아지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지금 햄버거 배달시켰습니다.
두 세트요..다 먹을거에요.
차 끌고 로또 맞은거 바꾸고, 좋아하는 소머리 국밥에 청양고추 왕창 넣고 맛있게 한그릇 먹고 들어 와서 알커피에 설탕, 얼음 넣고 마시고 있어요. 이러니 좀 살 것 같네요
그럴때 볶음김치 만들어서 두부데운거랑 먹고 유튜브틀어놓고 제대로 요가복입고 따라서 운동하고 씻어요.
차 타고 나가서 드라이브
with 좋아하는 노래와 음악 빵빵히 틀기
저도 샤워해요. 바로 기분이 좋아지는 바디로션이 있거든요. 그거 바를려고 샤워하네요.
기분이 좋아지는 바디료손 뭐예요?
힝 기분좋고 싶어서..
물이랑 안친해서요.ㅎ~
예전에 우울은 수용성이라 했어요. 짜증도 그렇더라고요. 샤워하고 깨끗해지면 훨 나아요. 운동까지 하면 금상첨화죠.
먹고 잡니다
비오템 노랑 바디로션이에요. 상큼한 향이 너무 기분이 좋아요.
운전 가능하시다면 20분 이상 드라이브 가능한 카페 가시거나 집 근처 탁 트인 카페 가서 맛있는거 드세요
공원이나 산을 한바탕...풀.나무. 새소리 들으며 만보 정도 하염없이 걷고 돌아와 샤워하면 기분이 나아져요.
일단 씻어요
그리고 커피한잔 해요 아주 시원하게
그리고..인터넷 쇼핑해요 너무 비싼 물건 말고 그냥 맛있는 간식거리나 적당한 화장품 이런거요 ㅎㅎ
무향만 쓰다보니 ..
비오템 노랑바디로션
꼭 사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