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어린이집이 다쳐왔는데요

..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25-06-06 15:46:42

우리애도 다른애한테 두번 긁혀오고 두번 물림. 원이랑 그쪽 부모가 주의 주겠 다하고 유

야무야 넘어갈라해서 변호사 대동해서 법적경고하고 위원회 크게 두번 열어서 그애 퇴소 시킴. 

 

울 애기 첨 물린이후로 맨날 울면서 불안증세 보 이더니 걔 퇴소하자마자 불안증세 싹 사라짐. 지금 님 아기도 엄청 불안할거 임. 방임하지마셈.

 

cctv다 보여달라하고 반분리라도 안하면 교육부랑 경찰에 아동학대 및 방임으로 신고하셈. 절대 과한거 아님. 어린이집 다닐때 정서가 평생의 성격에 영향줌.

댓글에 이것도 좀 심하지 않나요 두돌아이요

IP : 125.185.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
    '25.6.6 3:53 PM (222.236.xxx.112)

    어린이집서 일해봤는데 무는 애가 있었어요.
    진짜 순식간에 물어요. 그아이만 전담마크한다해도
    귀신같이 물어버리더라고요. 무는것도 진짜 쎄게 물어요ㅠ
    특히 얼굴 물면 어린이집 원장도 선생도 미치죠.
    물린애 엄마는 눈돌아가고.
    그런데 무는 애 어린이집 옮기라고도 못하고.
    차라리 물린 아이 엄마가 강하게 나오는게
    좋은 방법 일 수도 있겠네요.

  • 2. ㅡㅡ
    '25.6.6 4:56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그렇게 귀한 애를
    개인 육아해야지
    어린이집을 왜 보내는지 모르겠어요
    변호사 대동할
    돈과 시간과 열정있음
    입주시터를 쓰든해서 집에서 키웠어야죠
    물려서 불안증상이 아니라
    어린이집에 보내는게 불안했겠죠
    잘났어증말

  • 3. . .
    '25.6.6 5:05 PM (114.207.xxx.135)

    그냥 데리고 혼자 놀게해야죠
    그런거 무서우면요
    바로 앞에있어도 순식간이예요
    노래하고 율동하다가 갑자기 입이 쩍 벌어지더니 무는것도봤어요

  • 4.
    '25.6.6 5:10 PM (222.107.xxx.148)

    그 아이는 부모가 변호사 대동하면서 문아이 퇴소시키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런지..
    부모가 너무 강하게 대처하면 자식이 잘 풀리는 게 아니라 예민하고 오히려 불안하게 자라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248 요즘 도는 명신이 소문. 무죄받고 곧 대구쪽 출마설 돈대요 2 ㅇㅇㅇ 02:35:44 140
1739247 요즘 일본 극우들 사이에서 도는 이야기래요 3 02:27:12 285
1739246 24평 티비다이를 사는게 나을까요?아님 긴다리있는 티비가 나을까.. 4 가구 01:55:00 164
1739245 아이가 인스타 주식 강의방 광고를 보고 돈을 보냈어요. 2 사기 01:45:27 514
1739244 토스트기 샀어요 7 ㅇㅇ 01:32:25 419
1739243 지금 밤하늘에 별이 쏱아질듯 많아요 3 ㅣㅣ 01:26:44 708
1739242 이재명 추락 한순간입니다 13 ㅠㅠ 01:19:40 1,359
1739241 몰캉스가 그나마 최고인듯요 3 .... 01:19:08 717
1739240 강선우 임명, 정권 허니문 포기할 정도로 무리하는 이유 있다 14 신용산잔객 01:09:23 892
1739239 휴가가기 3일전, 설레서 잠이 안오네요. 2 .... 01:00:18 679
1739238 총기사고 그 인간말종 2 ... 00:53:35 1,253
1739237 가수 환희는 왜 트롯을 해가지고 5 00:52:16 1,819
1739236 국힘, 어디 보좌관이 겸상을? 11 -- 00:51:08 588
1739235 역시 정은경은 의대생 편드네요. 5 .... 00:45:32 1,077
1739234 문상호 계엄직전 대만행 "계엄 지지 유도 부탁".. 2 한겨례단독 .. 00:40:02 652
1739233 미쉘 강, 선거캠프 발대식 열고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 재도전.. light7.. 00:21:18 436
1739232 PD수첩 예고 충격이네요 16 ... 00:18:19 4,639
1739231 통일교 '조직적 국힘 입당' 시도 확인…"은밀히 원서 .. 8 사이비정당 00:09:35 887
1739230 육회...냉동했다가 먹어도 되나요? 1 옴라숑 00:02:56 578
1739229 남 탓하는 남자 조심해야합니다 2 ㄷㄷ 2025/07/22 1,258
1739228 조단위 돈을 탐낸 여자가 뭔짓을 못하리 15 2025/07/22 2,503
1739227 요즘 세상은... 1 50대 2025/07/22 853
1739226 대상포진-미식거림. 몸살기도 증상인가요 4 포진 2025/07/22 527
1739225 고1 방학에 한국사 사탐 2 고1 여름방.. 2025/07/22 523
1739224 50세 앞옆 머리숱이 점점 없어져요 10 알려주세요 2025/07/22 1,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