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데는 혼자 다니는 분이
거의 없어 좀 뻘쭘 하더라구요;;;
그래도 내일 갈까 하는데..
이런 데는 혼자 다니는 분이
거의 없어 좀 뻘쭘 하더라구요;;;
그래도 내일 갈까 하는데..
왜요 전 혼자 가는게 진짜 즐겁던데요. 친구랑 가도 좋지만 혼자가면 자유롭잖아요. 전 창경궁도 혼자가고 특히 미술관은 대체로 혼자 가요. 수목원도 괜찮을 거예요.
집근처 수목원 있어 자주가요
이어폰 꽂고 노래들으면서 걸으면
세상부러울것없이 행복해요
아무도 구경하느라 신경 안씁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구경 잘하고 오새여
젊을 때 혼자 다녔어요. 식당이든 극장이든 수목원이든..
아무도 내게 관심없어요. 내가 다른 사람에게 관심 없듯.
인생 뭐라고 그런 걸 신경쓰나요.
마음이 가벼우면 발걸음도 가벼워요.
저는 뷔페도 혼자 다니는데 생각보다 혼자 다니는 분 별로
없긴 해요
그래도 그러려니 하며 즐겁게 다녀요
인생 혼자 놀아야 더 나이 들어서도 두렵지 않고
용기있게 살 수 있대요
해외도 혼자 다니는걸요 괜찮아요
뷔페도 혼자 오는 사람 꽤 있어요
천천히 경치 감상할 수 있고 쉬고 싶을 때 쉬고.
혼자 다니라고한데 실제 다녀보면 대개는 같이 다니죠ㅎ
공기 좋은 수목원이나 자연속에서까지 가서 그넘의 자식자랑 어디 아프다 징징거리는 소리 듣기 싫어서 되도록이면 혼자 가요
상황이 안되면 속세에서 만남 빨리 끝내고 근처 공원이나 숲에 가서 혼자 고독 씹다가 돌아와요
혼자 자주 돌아다닙니다
혼자가 간지아닌감유
자연과 교류하는 장소니만큼
텔레파시하고 ㅎ
특히 미술관 같은곳 과 서점은 혼자가 여유롭고 자유로워 참 좋던데요
저 수목원도 혼자 다니고 영화도 혼자보고
전시회도 혼자 가요. 여러명 나들이 하고 오면 피곤해요. 다들 사진 찍느라 동선 진행이 안되어서 특히 저하고는 안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