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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에 목숨거는 노친네들

.... 조회수 : 2,203
작성일 : 2025-06-05 14:23:18

무슨 전화에 그렇게 사활을 거는건지

며느리 사위 정뚝떨 하라고

전화기만 바라보면서 아주 고사를 지냄

 

전생에 전화 못해서 포한이 맺혔나 왜 저럴까

IP : 106.101.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5.6.5 2:27 PM (59.12.xxx.217)

    전화도안하는 트럼프 드럼통에 보내야죠!

  • 2. 드럼통 악마화
    '25.6.5 2:33 PM (106.101.xxx.99)

    드럼통이라느니 찢이라느니
    니들이 악마화하는것도 이젠 지겹고 물린다

    대통령실 특활비 없어서
    그걸로도 못 물어뜯고
    이젠 악마화할 소재도 다 떨어져서 어쩐대니.

    그리고, 전화 타령하는 노친네 얘기하는데
    정치이야기로 포장하는 정치병자 59.12야
    정신차려. 리박이가 아니고서야
    하루 왼종일 정치병자 짓거릴 할수 있는거니?

  • 3.
    '25.6.5 2:39 PM (121.136.xxx.30)

    며느리 봤으니 아침저녁 문안인사 받아야하는데 멀리사니 전화로라도 대우받고 싶다 난리인거죠 그렇게 주말에 아들며느리 불러모으기, 전화가지고 유난을 떨고 명절에 무슨 친정가냐고 유난에 난리던 울 시집은 풍비박산 나서 며느리들 한명빼고 아무도 안가게됐네요

  • 4. ...
    '25.6.5 2:57 PM (114.204.xxx.203)

    할일없고 무료하니 집착하는듯해요
    안그러던 분도 80 가까워오니 그래요
    언제 갈지 모른단 불안감인지

  • 5. 예전 어른들은
    '25.6.5 3:19 PM (116.41.xxx.141)

    전화값 마이 나온다하며 용건만 말하고 잔소리만 좀 보태고 뚝했는디 ㅎ

    전화포비아 걸릴정도로 저런 어른신들 ㅠㅠ

  • 6. 그런집들은
    '25.6.6 8:53 AM (115.21.xxx.164)

    며느리 나가 떨어져요. 질려서 도망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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