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연수중인데요
후진주차 배우는데 제 어깨가 주차박스 중앙에 올때 멈추고 핸들 돌리라는데
많은 유투브들을 보면,
어깨가 주차 앞 라인 선에 어깨를맞추라고 해서요
비슷하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저한테는 큰 차이로 느껴지는데
어떤게 맞을까요
그리고 전진했다가 멈추는 때가
유투브에서는 앞 주차선이 어깨에 오면
멈추고 후진 하라고
연수쌤은 사이드미러로 내차 엉덩이가 들어갈 주차칸 라인 꼭지점에 왔을때 멈추고 후진하라고
어떤게 좀 더 편하게 정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일까요?
뭐든 한가지 방법으로 한가한 주차장에서 계속 연습해 보세요.
그러다보면 감이 잡힐거에요. 많이 많이 해보셔야 해요.
사실 잘모르는 처음이나 공식이 필요한거고,
익숙한 분들은 감으로 주차해요.
주차장마다 컨디션이 다 다르잖아요.
두발 자전거 균형잡을 때 어떻게 하냐처럼
본능이 되어버림. 공식 몰라요.
90년대 딴 사람으로서 이런 유투브가 있는게 신기해요.
아마 연수강사가 해줬던 방법으로 한 거 같은데
다 해보고 본인이 가장 쉬운 걸로 정착하세요.
운전은 감각이 좋아야 해요. 이 정도면 들어가겠다 모자라겠다..
자꾸 해 봐야 그 감이 느니까 무조건 많이 해보시면 옵니다.
그런 공식이 틀린 건 아니지만 장소에 따라 꼭 적용 가능한 건 아니랍니다. 주변환경을 고려했을 때 아닌 경우도 있구요.
생각은 하고 있되 여러번 해보면 감이 온답니다.
사실 차 크기에 따라 각도에 따라 다르죠
요즘은 360도 카메라가 있어서 그거 보시면 훨씬 감이 잘 올 거예요.
자기만의 규칙을 만드는 게 중요해요.
운전자들 습관에 따라 의자를 앞으로 바짝 당기는 , 뒤로 쭉 , 등받이 각도도 다 제각각인데 어깨를 기준으로 하다뇨.
사이드미러를 기준으로 해야죠.
주자공간을 기준으로 옆차가 사이드미러에 반쯤 보일때 핸들 끝까지 틀고 들어가면서 공간보고 다시 반대로 반만 틀고 양쪽 공간보며 핸들각도 조절하며 들어기면 됩니다.
저런식으로, 공식 맞춰서 하라는 연수할때 강사 있었어요.
저게 공식 맞아요. 오래하면서 감으로 익히는거 아니고
처음부터. 요즘은 유튜버들이 관련 종사자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