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보면 안다
저 이간질이 얼마나 말이 안 되는지를.
김대중 지지했던 그들이 노무현을 지지했고
그 광주가 문재인을 지지했고
그 광주가 이재명을 선택했다.
매 선택마다 얼마나 절박하고
얼마나 간절하고
얼마나 심장 쫄리면서 투표해서 이뤄낸건데..
그때의 광주가 지금의 광주와 다른가?
김,노,문,이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냈고
광주 스스로 선택했는데
그 광주와 이 광주를 분리해서
이간질 시킨다고 넘어가면
ㅈㄴ 바보 아니냐 .
마찬가지로
찐 민주당 지지자들에게는
김, 노, 문, 이로 이어져 내려오는
그 아픈 손가락같은 마음과 존경심이 공존해서
김대중이 곧 노무현이고
노무현이 곧 문재인이고
문재인이 곧 이재명인데
이걸 갈라치기한다고 넘어가는 거, 당할 정도면
걍 수박하고 2찍해야 맞는거지.
그러니까
민주당 정권에만 청렴결백원칙지키라 주장하고
국힘 잘못에는 흐린 눈 하는, 자칭 정의주의자들
조심하시라.
그들은 백퍼 진보 분열시키는 게 목적이다.
그 때의 광주와 지금의 광주가 다르지않듯
김대중 지지자들이 곧 노무현 지지자들이었고
그들이 곧 문재인을 지지했고
그들이 이재명을 지지했다는것이 팩트이다.
진보를 분열시키는 이상한 정치질과 훈계질에
그만 흔들려야한다.
적어도 그런 사람들보다는 똑똑해서
1찍한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