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담배 두갑을 핍니다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하여간 그래요
주택사는데 요새 날도 더워지고해서
중정쪽 테라스문을 열어 놓고싶은데
(제가 천식기가있고 좀 그래서)
남편은 꼭 현관문 나가 중정 쪽에서
담배를 핍니다
웃으면서..더워져서 문을 열어놓아야하는데
담배연기가 들어오니 옆쪽으로 가서
피면 어떨까 라고 했죠..
이말 했다고..담부터 이런말하면
아주 죽야버리겠다합니다(그것도 여러번)
온갖 쌍욕 (ㅆㅍㄴ)하면서..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하루에 담배 두갑을 핍니다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하여간 그래요
주택사는데 요새 날도 더워지고해서
중정쪽 테라스문을 열어 놓고싶은데
(제가 천식기가있고 좀 그래서)
남편은 꼭 현관문 나가 중정 쪽에서
담배를 핍니다
웃으면서..더워져서 문을 열어놓아야하는데
담배연기가 들어오니 옆쪽으로 가서
피면 어떨까 라고 했죠..
이말 했다고..담부터 이런말하면
아주 죽야버리겠다합니다(그것도 여러번)
온갖 쌍욕 (ㅆㅍㄴ)하면서..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ㅇㄱ님이 잘못하다뇨
진심 깜놀 괜히 읽었다싶을만큼요
평상시 성격은요 ?
요즘 밖에서 흡연자들이
민폐캐릭터로 눈치 믾이 보고 살고있는데
집에서조차 한마디 들으니
쌓여있던 울분이
엄한 아내한테 터진건가보네요.
현재 그런 남편이랑 사는 죄...
과거에 그 남자를 선택한 죄.
녹취하세요. 언어폭력이 계속되는것 같은데 원글님 괜찮으신가요?
이혼하실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무 말도 말고 그냥 두세요.
잘못한 거 없으셔요.
질문이 잘못 됬어요.
잘못 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한 갑 피우던 남편, 눈 떠 있는 대부분을 담배를 물고 있었던거 같으
았는데 두 갑이면 잠을 줄어가며 피워야 가능할 정도로 어마무시한 흡연량이네요.
천식을 앓는 가족이 있어서
어떤 병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어요.
와이프가 천식기가 없어도 연가며. 냄새가 싫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끊으려는 노력도 할만 하구만.. 간접 흡연의 폐해는 차치하고서라도...
쌍욕에 혐오스러운 협박에......
뭘 보고 결혼하신거에요?
인생 한 번이에요
그런 말을 듣고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게시판에 물어본다면 세상 너무 수동적으로 사신거 아닌가요.
그런 남자랑 사는죄2222
어제는 지수가이뻐 내가이뻐로 패는남자가 다있고
오늘글은 천식있는 아내앞에서 흡연 쌍욕이라니
무섭네요
제친구 남편은 자기아내 천식이라고 흡연자도 차에 안태운다고 해서 별나네 했는데
그러지는 못할망정
평소에도 욕 자주 듣나요?
그런 잉간은 똑같이 해줘야합니다
ㅆㅍㄴ이라하면 텀 두지 말고 바로 똑같이 맞받아치세요
ㅆㅍㄴ아 하면
지금 나한테 ㅆㅍㄴ이라했어 이 ㅆㅍ놈아?
이렇게요
꼭 복기 후에 같은 욕으로 되갚는게 중요
전원일기시절도 아닌데 이게 무슨 ....
평소에도 그런식으로 말하나요?
너무 무서워요
이혼하세요~
담배살인 사건이라고 그알에 나오겠어요.ㅡㅡ
원글님이 잘못한건 그런 형편없는 남자와 결혼한거입니다.
상식적으로 저 상황에서 마누라에게 쌍욕을 하고 죽여버리겠다고 말하는놈이 미친놈입니다.
왜 내 행동이 잘못됐나? 찾으시나요?
미침놈에게서 도망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