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평소 저에게 먼저 말을 겁니다
친분이 좀 쌓인듯 하여
저도 A에게 말을 겁니다
근데 패턴이, 제가 한 마디하면 A가 두 마디 세마디합니다.
제 말에 리액션은 많지 않고, 같은 소재로 본인 삶을 이야기합니다. 제가 잘 모르는 분야로 자꾸 끌어가요.
본인 속내는 잘 털어놓지않고, 정보교류?
근데 제 속내는 잘 털어갑니다.
뭔가 안 친한 느낌인데, 자꾸 말거는 이들의 특징이 뭘까요?
A가 평소 저에게 먼저 말을 겁니다
친분이 좀 쌓인듯 하여
저도 A에게 말을 겁니다
근데 패턴이, 제가 한 마디하면 A가 두 마디 세마디합니다.
제 말에 리액션은 많지 않고, 같은 소재로 본인 삶을 이야기합니다. 제가 잘 모르는 분야로 자꾸 끌어가요.
본인 속내는 잘 털어놓지않고, 정보교류?
근데 제 속내는 잘 털어갑니다.
뭔가 안 친한 느낌인데, 자꾸 말거는 이들의 특징이 뭘까요?
원글님은 한 마디 하는데 속내를 털어놓는 건가요?
말은 저쪽이 더 많이 하는데 어찌 그럴까요.
소통하는 것에 익숙치 않은 사람일 수 있어요
싫은 점을 자꾸 생각하면 그것만 더 부각되어서 보이잖아요
나쁜 사람이 아니면 그 사람을 한걸음 떨어져서 바라보세요
그리고 좋은 소통의 길로 이끌어주세요
그랫구나? 내 경우도 얘기해봐도 될까? 하고 지금 너는 듣는 차례라는 것을 인지시킨 후 대화 해보세요.
만나면 불쾌해지는 사람이걸랑 만나지 마세요. 안맞는 사람인거에요.
ㅋㅎ
한마디하고 상대방이 말하려고 입여는 순간 얼른 휴대폰 해보세요
상대보다 본인을 돌아봐야 할 듯
말은 그쪽이 더 많이 하고
님이 잘 아는 분야의 얘기도 아니고
정보 위주 대화를 하면서
그 와중에 님은 왜 속내를 털어 놓는지?
그냥 말이 많은 사람 같아요
내 속 이야기는 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어차피 관심 없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