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4명 모임이예요
근데 그중 한명이 뚱뚱한편이고 아주 잘먹어요
보통 점심 모임하게되면 종류별로 시켜서 같이먹는데요
나머지 3명은 많이 먹질않으니 정량만 시키자 하는데도 그친구가 늘 넉넉한게 좋다며 기어코 더시켜요
어찌보면 남기는 친구들 껏도 그 친구가 다 먹는다고봐야죠
소자 사이즈면 될것을 대자시킨다던가 그러는거죠
그 친구가 늘 다먹긴하죠 근데 이게 누적이되니 사람이 쪼잔해지네요
돈은 엔분의 일로 계산하긴하는데 별로 먹지도않는데 누구 먹으라고 돈내주는기분이 들어요
이런경우 겪어보신 분들 계신가요?
제 마음을 어찌 다스려야할까요? 아마 말은못해서 가만있지만 남은 2명도 같은생각일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