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리학자가 본 이재명

... 조회수 : 5,276
작성일 : 2025-06-04 04:25:26

지금 개표방송 다 보고 이재명 영상 찾아보고 있네요 

기뻐서 잠이 안 와요. ㅎㅎㅎ 

그간 제가 오해한 것들 많이 미안하네요. 

 

아래 동영상에 나온 심리학자는 3년 전부터 윤석열의 계엄을 

이미 예견하신 분이에요.

https://youtu.be/CMGTDOWDwdY?si=S6iIsm9e4a3VqXBK

 

이 영상은 3년 전에 이재명 심리에 대해 기술한 영상인데요

이재명의 예전 사이다발언 영상들 사이사이마다 껴 있어요.

막연하게 느꼈던 이재명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

심리학자가 분석하는 토대 위에서 보니 더 안타깝고

미안하며 되게 좋은 사람이란 걸 느끼게 하네요. 

도대체 기득권 세력이 이재명을 왜이렇게 미워하나 궁금했는데, 권력에 줄 서 청탁 받고 눈 감아주는 그들만의 삶과는 전혀 다른 동떨어진 삶을 살기에 그들의 눈에 정말 제거하고 싶은 가시였겠네요.  

이재명 대통령님 축하드립니다 ^^ 응원하고 지지해요. 

IP : 119.192.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25.6.4 4:42 AM (124.53.xxx.169)

    그 실체를 알게되어 얼마나 다행인가요.
    많은 분들이 악마화에 속아 오해를 하고
    특히 인터넷을 안하는 노인들 안타깝지요.
    나라와 국민을 위해 언론개혁이 꼭 필요하고
    가짜를 생산하는 언론 처벌법을 속히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라를 바로 세우고 빛낼 우수한 리더들이
    국민에게 알려지고 그들이 일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겠지요.
    위정자들은 발도 못붙이게 하는 토대만 형성된다면 ...아마 우리 국민들은 부지런하고 똑똑해서 지금보다 훨씬 앞서있을 거고요.
    언론부터 때려잡고 위정자들 몰아내고 사법 교육 등등 대대적인 물갈이 ..
    생각만으로도 설레고 희망적인데
    그런 날 오겠지요?
    우리모두 화이팅 !!!!

  • 2. 호순이가
    '25.6.4 5:43 AM (59.19.xxx.95)

    원글님 멋있어요
    예리하시네요

  • 3. 잘들었어요
    '25.6.4 6:40 AM (211.235.xxx.188)

    덕분에 잘 들었어요. 무엇보다 악의 심리도 잘 아는 사람이란것이 이렇게 든든할수가. 짐승만도 못한 자들을 인간적으로 대하려다 돌아가신 대통령 생각이 나서요.

  • 4. ㅌㅂㄹ
    '25.6.4 6:45 AM (121.136.xxx.229)

    저는 누가 되든 맹목적으로 지지하지 말고 항상 경계하는 눈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5. ..
    '25.6.4 7:55 AM (220.86.xxx.225) - 삭제된댓글

    이사람 심리학자는 아니예요.
    학부만 나와서 논문하나 없는 사람을 누가 학자라고 하나요.
    책은 여러권 냈지만 책이야 누구나 낼수 있고 책 냈다고 학자라고 하지 않아요.
    심리 연구소라는거 혼자 네이버카페에 운영하는데
    심리 상담소같은거를 연구소라고 이름붙인거 같고
    아동미술연구소 이런것처럼요.
    학자라는 타이틀은 떼고 했으면 좋겠어요

  • 6. ...
    '25.6.5 12:47 AM (119.192.xxx.12)

    윤석렬의 심리를 분석해 윤석렬의 3년과 계엄을 예측한 것보다 더 큰 도움이 어디 있겠어요. 이것이 진짜 실력 아닌가요. 학자가 인정하는 학자도 학자라 일컫겠지만 일반 국민들이 인정하는 실력자도 학자의 자격이 충분합니다. 저는 이 분을 심리학자라 백번 만번 부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993 못된 남편에게 복수하는방법 없을까요 1 ㅇㅇ 09:56:22 70
1738992 민생지원금 뭐할거예요? 1 ........ 09:54:52 58
1738991 다시 시작된 평산마을 극우집회 10 ... 09:49:05 406
1738990 대통령실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 오늘 자진사퇴".. 9 제자리 09:47:47 518
1738989 러닝하시는 분들계신가요? 1 옥사나 09:45:55 166
1738988 허리디스크 진단 때문에 입원해 보신 분 3 병원 09:38:05 156
1738987 김혜경여사 영상인데 발성이 매우좋네요 18 ... 09:35:27 694
1738986 지방인데 서울 소비쿠폰 쓰는방법~? 7 민생 09:34:28 445
1738985 소비쿠폰 미성년자 해보신분 2 답답해죽어요.. 09:34:03 286
1738984 이주 토요일 서울 인근에 묵을 숙소와 놀거리 추천 부탁드려요. .. 사춘기두딸 .. 09:33:06 81
1738983 냉장고 가격 다시 내릴까요? 2 4도어 09:29:29 429
1738982 친정엄마가 언니와 저를 다르게 (친자인지 5 검사를 09:28:44 881
1738981 김건희 도이치건 잘아는 검사 3 ㄱㄴ 09:27:07 568
1738980 시모가 이런거 주십니다 9 ..... 09:25:55 1,229
1738979 고2 결국 정신 못차리네요 10 09:22:38 894
1738978 내가 미쳤지 밤새 봤네 .... 09:21:23 1,198
1738977 오프라인 불교공부 모임 있을까요? 1 불교 09:20:50 183
1738976 법원 난입이 폭도면 5·18은 폭도란 말도 모자라" 7 헌정질서 부.. 09:19:47 366
1738975 옷장이 선뜻 안사지네요 ㅠㅠ 9 ........ 09:17:43 891
1738974 호국원 근처 1 호법원 09:15:58 128
1738973 민생회복지원금 질문드립니다 5 .. 09:12:24 657
1738972 어제 소비쿠폰 신청 했는데 2 ㅇㅇ 09:12:19 990
1738971 선크림 2 현소 09:11:46 202
1738970 발레를 전공했거나, 취미로 배우신분 계실까요? 1 발레 09:09:38 377
1738969 이런 사람 어떻게 해야 하는지 2 .... 09:07:46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