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란을 겪고보니 사법권, 언론 모두가 한패거리가 되어 어디 하나 멀쩡한 곳이 없어서
앞날이 그렇게 순탄하진 않겠지만
부디 언론 개혁 완수해주길 바랍니다.
전 진짜 이재명 리스크 다 믿었어요. 나름 깨어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가려진 진실을 제대로 볼 수 없었어요.
이번 선거 기간 언론들이 편파적인 보도만 해대는 걸 보니
언론을 바로 세우지 않으면 지난 문재인 정권처럼, 노무현 정권처럼 언론에 휘둘려서 제대로 정책 펼치기 어렵겠다싶어요.
다 차치하고 요소수 파동으로 나라가 망할 것처럼 언론들이 얼마나 떠들어댔나요
그것만 생각하면 지금도 피가 거꾸로 솟구쳐요.
저 40%의 맹목적인 수구패거리들.... 국힘은 저 숫자 믿고 더 극우적으로 변할테죠.
언론 개혁없인 정치는 변하지 않고
곧 투표권을 갖게 될 10대들도 이대남처럼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