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인 제가 20대때부터
항상 노인들이 국힘 전신인 당들
골수 지지층이었기 때문에
세월이 흘러 그 노인세대들 다 죽고(노인혐오 아님)
우리가 늙어가는 세대 되면
대한민국이 저절로 극우보수 세력이 시들시들 사라져갈줄 알았는데
이게 왠걸.
20대들 투표결과 보니
우리나라의 역사가 다시 또 반복되는건가
신세대 극우들의 출현으로
또다시 대한민국은 분열 지속되는걸까 좌절스럽네요.
심지어 20대남은 이준석 지지 높은건 둘째치고
이재명보다도 김문수 득표율이 더 높다는거에 진짜 놀랐네요.
축배를 들기엔 한숨도 나오는 상황이예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