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장이 집에서 15분 거리인데
8시까지인데 몸이 말을 안듣는다고 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 솔직히 귀찮아서 안하신분 계세요?
ㅇ 조회수 : 3,506
작성일 : 2025-06-03 17:33:31
IP : 108.181.xxx.23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6.3 5:33 PM (110.10.xxx.12)헐 내기준 상상할 수 없는 일
2. ....
'25.6.3 5:34 PM (125.137.xxx.77)말도 안됩니다
3. 뭐
'25.6.3 5:35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그럴수도 있죠.
그걸 남이 뒷담화 할 일은 아닙니다.
(저는 했습니다)4. ...
'25.6.3 5:35 PM (114.200.xxx.129)진짜 총 투표기간은 3일이었는데 그건 걍핑계 아닌가요.?? 3일내내 귀찮았나요.??
5. 저희가정
'25.6.3 5:36 PM (116.34.xxx.24)둘째 아이 늘봄
남편 사업장 환률,주식문제
생활이 걸려있어서ㅠㅠ
나 살려고 사전투표 오전 9시에 마쳤지요!!!6. ............
'25.6.3 5:36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도대체 몇 달동안 스트레스 받는지, 정치 관심 안갖고 싶어도 들려오는 소리는 막을 수 없어요.
7. ........
'25.6.3 5:37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핑계라고 할 수 없어요. 귀찮아서 안하고 싶은건 어쩔 수 없어요.
8. .....
'25.6.3 5:38 PM (198.244.xxx.34)재외국민들은 왕복 10시간 거리도 달려 가서 하고 심지어 1박2일 하신 분들도 많은데 15분거리가 귀찮다니...에효....
9. 제가
'25.6.3 5:39 PM (58.230.xxx.181)너무너무 귀차니즘으로 밖에 안나가는 사람인데 좀전에 하고왔어요
10. ᆢ
'25.6.3 5:39 PM (59.26.xxx.224)사전투표까지 총 3일 투표 기회가 있었는데 말 안돼죠. 거기다 요번 투표는 내란 일으킨 세력 단죄하는 투푠데요?
11. 나
'25.6.3 5:39 PM (180.70.xxx.195)저.. 제가 사는 아파트단지안에 투표소가있어요. 200미터 남짓?귀찮아서 투표안하는분 있습니다.
12. ....
'25.6.3 5:40 PM (1.241.xxx.7)솔직히 한심해요... ㅡ.ㅡ
13. 포비
'25.6.3 5:40 PM (106.101.xxx.164)제친구요
이재명 김문수 다 싫다고
그래놓고 하루종일 누워계시는 즈그아빠 모시고
투표장갈생각은 또 하고
뭔지를 모르겠음14. 달려 가면
'25.6.3 5:43 PM (211.206.xxx.180)3분도 가능할 거리.
요즘 과로로 몸이 안 좋아서 계속 미루고 밍기적거리다
이왕이면 햇빛 보며 걷고 싶어서 목욕재계 하고
가장 좋아하는 일상복 편하게 입고 투표하고 왔습니다.
사람들 별로 없던데 전국 최상위 득표율 지역이네요.15. 인간아
'25.6.3 5:44 PM (222.106.xxx.79)울집 남의편요
차라리 않찍는게 낫긴하지만16. 이런분들
'25.6.3 5:45 PM (115.22.xxx.169)다 모아서 한쪽에 표주면 무조건 반대결과로 뒤집을수있다는거..
17. 이해가 안돼요
'25.6.3 5:45 PM (211.108.xxx.76)사람마다 다른 거겠지만 저는 너무 이해가 안돼요
투표 안 할거면 그 투표권 나 줘라~ 하고싶어요
대신 해주게요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한표인데 안하다니요...18. ㅁㅁ
'25.6.3 5:48 PM (39.121.xxx.133)너무 하고 싶어서 사전투표 첫날 오전에 가서 했는데요
19. 요리조아
'25.6.3 5:49 PM (118.235.xxx.51)절박함, 아니 적어도 공동체에 대한 기본적인 양식이 있으면 안할수가 없는것이라 생각은 들지만...머 평양감사도 저 싫다면야
근데 꼭 민주주의에 무임승차한분들이 본인 이해관계 걸리면 민주주의 운운하며 핏대 올리더라는...20. ㅗ
'25.6.3 5:52 PM (58.227.xxx.51)알아서 하게 그냥 냅둬요
21. 어서
'25.6.3 5:52 PM (223.39.xxx.48)일찍 저녁 드시고 밤마실 삼아 투표 하고 오세요
날도 너무 좋아요22. 정말정말
'25.6.3 5:53 PM (14.51.xxx.134)중요한 일이라 귀찮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어요
특히 요번엔 정말 간절했죠23. ,,
'25.6.3 5:53 PM (59.9.xxx.163)귀찮아서은 아니고 전에 무관심해서는 투표안해봄..지금은 후회하고 열심히 합니다. 혹시 정치가 나와 무관하다 생각하시는걸까요?
24. ..
'25.6.3 5:53 PM (182.209.xxx.200)그런 사람은 정치인, 정당 욕할 자격 없고,
나라 꼴이 어떻네 욕할 자격 없고,
국가가 나한테 뭐를 해주네 안해주네 욕할 자격 없어요.25. 미안하지만
'25.6.3 5:53 PM (121.162.xxx.57)개돼지 인증요. 내란 이후로도 그런다면.
저는 저번 대선때 코로나 걸려서 설마 윤석열 되겠어? 하고 안갔다가 표차이 보고 대성통곡을.
그 다음엔 윤석열이 아무리 그래도 대통령인데 미친짓은 하겠어? 했다가 상상을 뛰어넘는 짓들을 해서
석고대죄. 그리고는 요즘은 제 남는시간 모두를 동원해서 댓글도 쓰고 뉴스도 보고 민주진영 시사 유튜브 다 봐요.26. ㅎ
'25.6.3 5:55 PM (220.94.xxx.134)그냥하기싫은거죠
27. ㅇㅇ
'25.6.3 5:55 PM (121.134.xxx.51)1.239// 투표하는게 국민의 권리이기만 하면 뒷담화하지마라라는 말도 가능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투표는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국민으로서 의무를 지지 않는 행위가
피치 못할 사정도 아니고 귀차니즘 때문이라면 비난 받아 마땅한 짓이에요.28. . .
'25.6.3 5:56 PM (211.119.xxx.151)사전투표하고 싶었지만 첫 투표하는 고딩 때문에
참고 참아 오늘 아침 일찍 다녀왔는데
이해불가네요
특히나 이번 대선은 더욱이!!!!!!!!!!!!29. ...
'25.6.3 5:58 PM (121.153.xxx.164)주권포기는 한심하다 생각
30. 대선의
'25.6.3 6:01 PM (61.73.xxx.75)내 한 표 값이 얼마짜리인지 알면 절대 안할수가 없어요ㅠ 자그마치 9500만원치래요
31. 영통
'25.6.3 6:02 PM (175.113.xxx.147)투표하면 좋지만
안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면 뭐..32. 헐
'25.6.3 6:06 PM (222.120.xxx.110)내 주변에 귀찮아서 대통령 투표를 안하는 사람있으면 너무 한심해보일듯해요. 투표도 안할꺼면 나중에 당선자가 잘하든말든 입꾹닫고 살으라해야죠.
투표에 참여하지못하는 절체절명의 이유가 있다면 예외지만요.33. 귀찮다기보단
'25.6.3 6:06 PM (121.136.xxx.30)신분증 분실해 투표 안한다는 아이는 있네요
34. dd
'25.6.3 6:14 PM (180.229.xxx.151)저는 사전투표 첫날 하고 왔지만
투표 할 권리가 있으면 안 할 권리도 있어요.
남에게 신경 좀 끄세요.
지긋지긋하네 진짜35. ..
'25.6.3 6:23 PM (211.38.xxx.171)dog pig
36. 어서어서
'25.6.3 6:27 PM (116.34.xxx.24)다녀오세요
8시 줄만서도 100명 천명 다 투표가능
한표 귀하게 사용하고 오세요37. ㅋㅋ
'25.6.3 6:29 PM (210.223.xxx.132)우리 가족중에 있어요. 근데 안 가는게 도움되요. 평생 저짝이라... 저는 사전선거 1번했어요.
38. ㅇㅇ
'25.6.3 6:43 PM (106.101.xxx.225)몸이 말을 아들으면
밀어서라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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