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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엄마는 휴

아니왜 조회수 : 2,193
작성일 : 2025-06-03 14:43:25

 

투표소가서 또 같은 일을 반복하고 오셨네요

어렵게 물리쳐 놓고 

왜 또 그랬냐니 

 

욕을 심하게 하더라...

 

지금 욕이 중요한게 아니라.....

하다 그냥 말았습니다....

IP : 1.240.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3 2:44 PM (211.234.xxx.110)

    그 나이대는 그냥 아무 말도 안 통해요.

  • 2. ..
    '25.6.3 2:45 PM (39.118.xxx.199)

    평생 욕 한번 안하고 사셨나봐요. ㅠ
    지금껏 살면서 사적으로 화가 나 욕 안하는 사람 한명도 못 봄.

  • 3. 아니왜
    '25.6.3 2:46 PM (1.240.xxx.66)

    안그래도 욕 안 하는 사람 어딨어
    뒤에서 더 한 일도 하는데... 하고 말았어요

  • 4. ㅡㅡ
    '25.6.3 2:52 PM (118.235.xxx.55)

    그래서 제가 부모들 설득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노인 상대하는일 하는데 자동 2번입니다
    자식들에게 1번 찍겠다고 용돈받고 식사대접 받고 친구들과 히히 거려요

  • 5. ..
    '25.6.3 2:54 PM (118.218.xxx.182)

    노인분들 믿지 마세요.
    지난대선 시어머니께서 이번엔 자식들 말 듣겠다 하시며 1번찍었다 하셨는데 결국 거짓말 하셨더군요.
    차라리 평소 하시던대로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겠고 그냥 난 빨간당이다 하셨음 그러려니 할 텐데 거짓말까지 하시니 그 실망감이 엄청 크더라구요.
    그 뒤로 안 믿습니다.

  • 6. 그러게
    '25.6.3 2:56 PM (106.101.xxx.156)

    부끄럽지만 ..
    2찍 아빠두어서...
    설득은 실패하고..
    투표안하게 하는 쪽으로 유도합니다..;;;;;

  • 7. 000
    '25.6.3 3:27 PM (39.7.xxx.181)

    저도 아까 모녀가 투닥거리며 가는거 봤어요
    40대딸.

  • 8. 자식들
    '25.6.3 4:28 PM (116.41.xxx.141)

    보다 또래들 성향에 훨씬 경도되더라구요 ㅜ
    노인네 바꿀려는 결심은 음 내노력이 아까비 ㅜ

  • 9. 포기
    '25.6.3 4:40 PM (58.235.xxx.48)

    뇌가 굳으면 그래요.
    노인세대는 걍 포기하고
    자라나는 애들이나 좋게 키워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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