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도 그런 쪽인가요?
파묘 보고 몇날 몇일을 기분이 찝찝하고
정신이 더럽혀진 기분이라,
비슷한 영화는 안보고 싶어서요....
특히 무당, 주술
이런거 너무 소름끼치게 싫거든요.
신명도 그런 쪽인가요?
파묘 보고 몇날 몇일을 기분이 찝찝하고
정신이 더럽혀진 기분이라,
비슷한 영화는 안보고 싶어서요....
특히 무당, 주술
이런거 너무 소름끼치게 싫거든요.
그렇게 삶속 깊은 두려움을 건드리죠
미신 귀신 금기 주술 무서워요
근데 전 공포영화는 동양 오컬트가 제일 재밌어요
곧 신명도 보러가려고요
악한 영 따위 무섭진 않고, 기분 더럽고 똥 밟은 기분이랄까요?
곰팡이 냄새 가득한 지하실 들어간 기분이 들어요.
신명과 파묘는 전혀 다를 것 같아요
울분을 해소하는 카타르시스!!
저도 무당들 잔뜩 나와 굿하고 주술하는것 안봐요.
음침한 지하실 들어왔다 나온기분 바로 그거네요.
무당, 주술 소름끼치시면 신명은 보면 안되시죠..
그럼 아쉽게도 패스해야겠네요....
무당이 굿하는 장면만 봐도 토악질이 나와서 ㅠㅠ
알면서 왜 보셨나요?
어디에 봤다는 이야기가 있나요?
무조건 원글잡기 한심
저는 첫날 봤어요
응원하는 마음으로...
그냥 예매만 해주셔서 힘 실어주세요
120.142
파묘 천만 관객영화라 봤어요.
그것까지 일일히 설명해야 해요?
시비걸지말고 가요
120.142
시비걸지말고 가요
노쇼하더라도 예매는 해야겠어요.
김명신 실체 궁금해서 보고는 싶은데,
무당,굿 장면 비위가 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