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21793_36719.html
이주호,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알고도 위촉‥"단순 자문‥다양한 성향 포함"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교육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손효숙 씨가 극우 성향 단체인 리박스쿨의 대표인 것을 알고도 위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6월 손 대표를 ′국가책임 교육·돌봄′ 분과 소속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장관 정책자문관이 자문위원으로 추천하는 과정에서 손 씨의 ′리박스쿨 대표′ 경력이 이 권한대행에게 전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교육부는 오는 12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던 손 씨를 어제 해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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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어도 직무유기인데
알았다고 확인되면 사이버내란 주동자
정말 몰랐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