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6.3 8:29 AM
(39.7.xxx.15)
다 같은 마음일 거예요.
간절함이 모여 세상을 움직일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2. ..
'25.6.3 8:29 AM
(125.186.xxx.181)
어머,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저도 모르게 후후 몇 번 불었어요. ㅎㅎㅎㅎ
3. ..,
'25.6.3 8:29 AM
(211.227.xxx.118)
저도 원글님 생각처럼 생각하며 네모칸 정중앙에 꼭 찍었어요..
4. ᆢ
'25.6.3 8:30 AM
(58.140.xxx.20)
맞아요
계엄밤을 지내고도 빨간표를찍는사람들을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5. ..
'25.6.3 8:30 AM
(106.102.xxx.69)
1찍 1어나서 1번 찍으려 했는데 우리집 1호가 아직도 1어나질 않아서 ..ㅎㅎ
그러나 곧 투표 하러 갑니다.
6. 그냥
'25.6.3 8:31 AM
(121.134.xxx.113)
본인이 찍고 싶은 사람 찍으면 되는겁니다 이런 식으로 강요하지 마시라고요!!둘다 똑같은 놈들이에요 권력 다툼에 애꿏은 국민만 피해를 봤는데 누구 찍으라 누구 찌으라 이런 식의 강요는 정말 정치감에 피로감만 가중시키고 지긋지긋하네요
7. ...
'25.6.3 8:32 AM
(222.100.xxx.132)
저도 좀전에 투표하면서
도장 이쁘게 찍으려고 가방속 마트 영수증 뒷면에
연습하고 찍었어요..
근데 투표장 나오면서 내가 제대로 찍었나?? 의구심이...
가장 윗칸에 찍었으니 맞겠죠?
8. ...
'25.6.3 8:33 AM
(211.227.xxx.118)
121님.그놈이 그놈이라뇨?
정신 차리세요.
9. 다인
'25.6.3 8:36 AM
(210.97.xxx.183)
그놈이 그놈이라는 분은...답답하네요 그러면 차라리 투표를 기권하시는게 좋겠어요 내란을 겪고도 상황 판단이 안되는걸 보니 알만합니다
10. 그동안
'25.6.3 8:37 AM
(218.39.xxx.130)
공포와 불안이 눈물로... 너무 끔찍해요
계엄 못 막았다면 ..
선거도, 일상도, 매일 무서운 뉴스로 우릴 힘들게 했을겁니다.
11. 용용 죽겠지
'25.6.3 8:40 AM
(72.83.xxx.250)
약올라 죽는 댓글 하나 있네요. 꼬소해라 .
12. ㅠ
'25.6.3 8:42 AM
(125.189.xxx.100)
정말 마음으로 기도하며 찍었습니다.
13. 계엄 때
'25.6.3 8:46 AM
(220.85.xxx.165)
국회로 모이라 외쳐주고 담 넘은 사람 아니면 이 시국에 누구를 믿으시겠어요.
14. 압도적 승리
'25.6.3 8:50 AM
(61.105.xxx.165)
전 오후에 투표할 건데
집인데도 울컥울컥합니다.
잘 살다 망한 나라가 얼마나 많고
애들 몸에 폭탄 감고 자살 폭탄테러 하는 나라도 있고
그리고
이태원 유가족분들 생각에....
15. 리박
'25.6.3 8:52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끝난거 아닌가요
글마다 쫒아다니며 중립이니 그놈이그놈 시전하는 134댓글 열일하는중 애잖
16. 리박
'25.6.3 8:53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끝났는데 글마다 쫒아다니며 중립이니
그놈이그놈 시전하는 134댓글 열일하는중 애잔
17. 리박
'25.6.3 8:54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끝났는데 글마다 쫒아다니며 중립이니
그놈이그놈 시전하는 121댓글 열일하는중 애잔
18. 손이막떨렸다고
'25.6.3 9:01 AM
(121.190.xxx.146)
남편이 손이 너무 떨려서 인주 번질까봐 걱정을 했다고 해요.
저도 평소에는 그냥 쾅하고 찍어서 항상 귀퉁이가 깨졌는데, 이번엔 아주 살살 한쪽면부터 굴리면서 찍어서 너무 너무 이쁜 동그라미가 만들어졌네요.
19. 121.134님
'25.6.3 9:03 AM
(121.190.xxx.146)
121.134님 똑같지 않아요.
그 권력이 님한테서 나온다는 걸 자꾸 잊으시니까 그 권력다툼이 남의 일같은 거에요.
님의 권력을 똑바로 쓰세요. 내가 준 한표로 그 놈들을 채찍질을 하세요.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라는 말을 체감시켜주는 인물과 당을 뽑으세요.
20. 121.134님
'25.6.3 9:05 AM
(121.190.xxx.146)
이런 원론적인 이야기도 강요도 느껴지신다면 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나라로, 국민에게 주권이 없는 나라로 가시는게 맞으실 듯 해요.
21. 같은마음
'25.6.3 9:06 AM
(1.237.xxx.119)
혹시 칸 넘을까 번질까 걱정하면서 조마조마했습니다.
22. ㅂㄷㅂㄷ
'25.6.3 9:08 AM
(121.149.xxx.247)
정치병도 이쯤되면 병이네요. 님 인생을 사세요.
얼마나 일생이 편안하면 이런 일에 손이 떨려요?
참고로 1번 찍고 왔어요.
23. ...
'25.6.3 9:24 AM
(222.100.xxx.132)
윗님 사람 마음이 다 같지 않아요
떨리는 사람도 있고 덤덤한 사람도 있죠.
전 찍을땐 안떨렸는데 찍고나서 집까지 걸어오는동안
떨렸어요 편안한 삶이든 아니든 똑같은상황을 마주하는 마음은 각자 다를수 있어요
24. 121.149님
'25.6.3 9:30 AM
(121.190.xxx.146)
121.149님 인생을 참 오만하게 사시나봐요
남의 정성을 폄하하시는 걸 보니요. 인생을 편안하게 살아온거랑 투표할 때 손이 떨린 거랑 무슨 상관관계가 있나요? 정치병이요? 저는 님같이 정치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정치병이라고 생각해요. 어쩜 자신의 인생을 그렇게 남의 손에 맡기고도 무감각한지...그거 되게 중병이에요
빨리 치유되셔서 본인의 권리를 제대로 잘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1찍했다 어쩐다가 님의 면피는 되지 않아요~
25. 투표
'25.6.3 9:35 AM
(118.235.xxx.34)
대선후보토론회 보고 투표 결심했네요 국민이 다 보는 티비에서 대통령 후보라는 사람이 말하는걸 보니 기가 차서요 ㅎ 한표라도 보태야겠어서 아침부터 투표하고 밥 먹습니다 투표하고 나오면서 간절히 바랬습니다 내거 찍은 후보가 대통령이 될거라고 믿으면서요!! 부정타지 않고 마음속으로 기도하면서 오늘 지켜봐야죠
26. 기대
'25.6.3 9:40 AM
(117.111.xxx.54)
전에는 내 번호가 몇번인지 관리단들이
하라는 대로 했는데 오늘은 내 이름인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네번호가 맞는지도
확인하고 도장 찍고 후후 불고 흔들기도 하고
한참 있다가 투표함에 용지 넣었어요 ㅎㅎ
27. 저 위
'25.6.3 9:58 AM
(59.17.xxx.146)
-
삭제된댓글
우리 삶이 일상이 정치와 무관하지 않다는걸
이 끔찍한 일을 겪고도 모르겠나요?
감히 당신이 인생을 살아라 마라 훈계할 권리가
님에게는 없습니다
간절한 마음이 눈물을 나게하고
떨리게 만들고 기도하게 만들었는데
폄회하지마세요
불쾌하네요
28. 저 위
'25.6.3 10:16 AM
(59.17.xxx.146)
우리 삶이 일상이 정치와 무관하지 않다는걸
이 끔찍한 일을 겪고도 모르겠나요?
감히 당신이 인생을 살아라 마라 훈계할 권리가
님에게는 없습니다
간절한 마음이 눈물을 나게하고
떨리게 만들고 기도하게 만들었는데
폄훼하지마세요
불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