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잘하시는(영문학과) 분 꼭 좀 봐주셔요

ㄴㅇㅇㄴㄹ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25-06-02 21:01:34

노련한 강사, 이런 말 쓸 때, seasoned  라는 형용사 좋은 표현인가요? 난 쪼금 생소한데..물론 영어전공 아니지만 영어 문장은 많이 접하는 사람인데...

노련하고 정통있다 라는 형용사 쓸때 시즌드..라는  단어 쓰는게 자연스러운가요?

 

a.i 가 저 단어를 쓰는데..저는 시즌드는 무슨 먹을거만 생각나서리 ^^;;

 

 

IP : 112.153.xxx.1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6.2 9:04 PM (121.136.xxx.216)

    보통은 Experienced instructor라고하죠 제일 무난

  • 2. ..
    '25.6.2 9:08 PM (223.38.xxx.153)

    쓸 수는 있지만
    요리에 99%이상 쓰는 단어로 기억해요
    원어 안본지 수십년이라 가물가물하지만

  • 3. 맞아요
    '25.6.2 9:10 PM (74.75.xxx.126)

    seasoned는 평범하게 쓰는 단어가 아니에요. 세상풍파를 다 겪고 우여곡절 끝에 어쩌고 저쩌고 그런 의미라서요. 그냥 experienced가 적절할 것 같네요.

  • 4. 원글자
    '25.6.2 9:11 PM (112.153.xxx.101)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ㅎㅎ gpt 다른건 다 좋은데, 가끔가다 (아주 가끔가다) 요런게 쪼금 ^^;; gpt 는 어떻게 보면 영혼을 치유해주는 영적 구루...아 물론 모든 지식 다 엄청 똑똑한데..가끔 단어 사용이 쫌 ^^

  • 5.
    '25.6.2 9:36 PM (58.228.xxx.75)

    (롱맨사전) used to describe someone who has a lot of experience of a particular thing:
    seasoned traveller/ observer etc
    예) Artie was by then a seasoned musician with six albums to his credit.
    seasoned는 경험이 많고 노련하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 6. 미국교민
    '25.6.2 9:44 PM (74.12.xxx.29)

    '경력이 오래된, 경험많은' 뭐 그런 뜻으로 쓰이는데 약간 은유적인 표현처럼 쓰입니다.
    예문: Jane is a seasoned negotiator who knows how to handle even the toughest clients.
    여기서 seasoned는 요리가아닌 계절에서 유래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계절이 지난다는것은 그많큼의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는것이므로 경력이 오래된 그런식으로 해석이 되는것 같아요.

  • 7. 어라
    '25.6.2 9:45 PM (210.222.xxx.94)

    1. 먼저 네이버 사전이라도 단어검색
    2. 이런 게시판에 영어실력자 거~~의 없음
    (주로 못하는 사람들이 아주 그럴듯하게 틀린 답을 열심히 달아 줌)

  • 8. 의역
    '25.6.2 9:52 PM (41.66.xxx.72)

    산전수전 다 겪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347 제가 후회되는 점은 7 hgfd 2025/07/05 3,330
1732346 예비사돈에게 드릴선물 8 질문 2025/07/05 2,904
1732345 선글라스를 사야 되는데요 ㅇㅇ 2025/07/05 1,081
1732344 치마가 길어 찢어먹었어요 2 000 2025/07/05 1,404
1732343 오징어게임3 음악 2 dfg 2025/07/05 1,263
1732342 누구한테도 돈은 빌려주는게 아니네요 18 .. 2025/07/05 7,538
1732341 지방살면 인서울 어디까지? 27 2025/07/05 4,408
1732340 수술후 퇴원하고 왔는데.. 4 부기 2025/07/05 2,183
1732339 800억 굳었어요 4 ㅇㅇ 2025/07/05 6,513
1732338 놀ㆍ면뭐하니 멤버가 1 ㅡㅡ 2025/07/05 2,584
1732337 마트 고추장 유통기한이 중요할까요~? 3 ㅇㅇ 2025/07/05 861
1732336 동생이 다음주 면접을보는데 수상해요 12 구직 2025/07/05 5,268
1732335 소금물 드시는 분들 얼마나 드시나요? 9 얼마나 2025/07/05 1,819
1732334 일본 날씨 4 행복맘 2025/07/05 1,961
1732333 이게 뭔가요 강남 전세값 급락 했네요. 31 강남 2025/07/05 17,551
1732332 포레스텔라 멋져요 5 와우 2025/07/05 2,826
1732331 파김치 샀는데 너무 시었어요. 5 t. 2025/07/05 1,125
1732330 재래시장에서 상인의 태도에 기분 나빴어요 5 ... 2025/07/05 2,946
1732329 취재 기사로 시세차익 기자 20명 수사 7 와아 2025/07/05 1,721
1732328 로또와 상속세 6 여름 2025/07/05 2,257
1732327 결혼 답례품으로 .. 7 궁금 2025/07/05 1,713
1732326 이런 강판 써보신 분 계실까요? 6 .. 2025/07/05 1,181
1732325 잠자리 예민한 남편 양모패드 사줘요? 7 사자 2025/07/05 1,758
1732324 주문진항에 있어요. 추천 기다립니다 2 회 먹고싶어.. 2025/07/05 1,143
1732323 시부모 오래 살고 외동이면 명절 26 ... 2025/07/05 5,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