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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 취소했는데 생활비 안주는 남편

우울한얼룩 조회수 : 6,917
작성일 : 2025-06-02 18:23:07

 

성격차이 육아방식차이로 별거 및 서류까지 냈으나 숙려기간때 취소하고 지금은 남편이랑 다시 합친지6개월이고 그럭저럭 잘 지냈어요

단 서로의 부모님은 안본지 오래되고요

 

이혼얘기할때 재산분할 양육비 얘기까지 다끝내서

별거할때 재산분할도하고 양육비 협의도 해서 그대로 시행중입니다

그래서 지금 내 명의인 전세집에 다같이살고있고(남편돈 지분 전혀 없음)양육비는 애 한명이 있어서

 120받고있는데 나머지 돈을 전혀 안냅니다

 

원래는 전 이혼하지말자는 입장. 남편이 이혼하자는 입장이었는데 이혼 취소되어서 애가좋아하고 남편이 육아참여 많이하는걸로 괜찮다 생각했는데 갈수록 뻔뻔하고 어이가없네요

같이 생활하는데 드는 생활비,교육비 내돈으로 다합니다 그러고는 이것저것 먹을꺼사면 지가 제일 많이먹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요리했더니 전 맛도 못보고 자기가 다 먹구요. 뻔뻔하게 뭐 사와라 사와라 요구는 많습니다.  식비, 전기세, 수도 젤 많이 씁니다.

 

남편연봉 제 연봉의 거의 2배(근데 재산은 제가 많긴 하고 돈 안줘도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습니다.)이고

별거할때 지 집사서 대출갚는다고 빡빡하다고 하네요. 집도 잘못사서 부동산 다 오를때 떨어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에 아이 교정하느라 200 넘게 깨지는데 1도 못보태겠답니다. 양육비에 포함된거라고...

 계속 살수록 제가 손해보는 느낌이...

 

월세 생활비 내라고 계속 말하는데 들은척도 안합니다.

일단 자기는 양육비를 법정 양육비보다 많이 주는 편이고  제가 더 재산이 많으며 

아이 양육, 이모님 비 등 역할을 자기가 많이 하니까 세이브 되며

자기는 집사서 대출비 갚느라 돈이 없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이혼 얘기할때보다 서로 싫어하던 점이 많이 나아지긴했어요. 확실히 사이 좋아졌고 부부관계도 정기적으로 합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호구 잡힌것 같아서 열받네요.. 걍 이혼할까요?

걍 강하게 돈 안주면 따로살자고 할까여? 아이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요 (아이한테는 잘하는 아빠입니다.)

 

IP : 220.70.xxx.231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2 6:25 PM (118.235.xxx.134)

    생활비내라고 하세요. 주거비도 내고 직접말하심 될텐데

  • 2. 우울한얼룩
    '25.6.2 6:26 PM (220.70.xxx.231)

    내라고 하는데 아예 들은척도 안해서 지금 고민입니다. 사람이 너무 뻔뻔해서요

  • 3. ...
    '25.6.2 6:29 PM (118.235.xxx.15)

    남편 입장에서는 개꿀인데요.
    120만원에 숙소제공.밥 제공. 잠자리까지.
    누가 나가고 싶겠어요.
    내쫒아야지.

  • 4. 줌마
    '25.6.2 6:32 PM (122.37.xxx.116)

    일단 식사를 제공하지 마세요.

  • 5. ㅇㅇ
    '25.6.2 6:33 PM (106.101.xxx.177)

    그래서 서류까지 가면 이혼하는게 낫다고 하나봐요
    남편 치졸 쪼잔하네요

  • 6. 엄마도 아닌데
    '25.6.2 6:33 PM (115.89.xxx.58) - 삭제된댓글

    밥을 왜줘요
    알아서 해먹던 시켜먹던 하라고해요

  • 7. ㅇㅇ
    '25.6.2 6:33 PM (125.130.xxx.146)

    일단 식사를 제공하지 마세요..222

  • 8. 그런데
    '25.6.2 6:34 PM (118.235.xxx.78)

    남편이 새로 산 자기 집 대출 다 갚고, 아이 스무살되고나서, 갑자기 이혼하자 하면 어쩌실건가요
    그때는 아이 다 컸다고 양육비도 안 줘도 된다고 생각할테구요.

    한 달에 드는 생활비+아이에게 드는 든(치아 교정비든 사교육비든)이 대략 얼마얼마이니 반 내라고 하세요
    공동통장같은 거 만들어서 반반 하자고 하시든가요

    그리고 그냥 돈 내라 하지 마시고 항낭 구쳐적으로 말씀하세요 가급적이면 톡이나 문자로 해서 다 증거 남기세요

    이혼숙려기간에 좀 나아진 걸로 보인 건 일시인 거고 1,2년 더 지나면 지날수록, 사이가 크면 클수록 예전으로 돌아가고 생활비 양육비 전혀 분담 안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몇 학년인가요

  • 9. ㅁㅁ
    '25.6.2 6:34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원하지 않은 이혼
    개선된 점 많음
    본인이 원 하던것에서 더 얻은셈인데
    살아보니 욕심은 또 생기는거죠

    남편입장에서야 뭐 하고싶던이혼이니 이도 저도 아쉬울게없는 상황

  • 10. 근데
    '25.6.2 6:35 PM (58.234.xxx.182)

    저렇게 나오는데 관계를 정기적으로요?
    정 떨어져 손 닿는 것도 싫을 것 같네요

  • 11. 아이쿵
    '25.6.2 6:36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이게 말이 이혼 취소지 원글이 잡은 모양새네요.
    이런 상황이면 조정날 정확하게 정리할거하고 다시 합쳤어야지 싶네요. 대화해보고 합의점 찾거나 님이 맞추거나 이혼하거나 세가제 중 하나인데 여러가지 잘 고려해서 선택하세요

  • 12. 부부 맞아요?
    '25.6.2 6:39 PM (106.101.xxx.86)

    왜 같이 사는지
    가족이랄 수 있는지
    이상한 동거인과 동거녀네요.

  • 13. 우울한얼룩
    '25.6.2 6:47 PM (220.70.xxx.231)

    식사를 막 차려주는건 아닌데..
    저나 애기 먹으려고 요리하면 자기가 먹고, 과일, 과자나 김, 라면 사둔거 자기가 다 알아서 먹는거라서요.......

  • 14. 우울한얼룩
    '25.6.2 6:50 PM (220.70.xxx.231)

    아이는 2학년이에요. 아빠를 너무 좋아하고 아빠도 애한테는 잘해요.

  • 15. 어우~~
    '25.6.2 6:51 PM (223.38.xxx.36)

    진짜 찌질ㅜㅜ
    이게 가족 맞나요?
    요즘 세태가 이런가요?

  • 16. ...
    '25.6.2 6:54 PM (211.234.xxx.91)

    이혼취소해주었으니 너가 감당하라 인틋,

    결정은 님에게 달렸어요
    이댸로 살지
    이혼할지

  • 17. 어우
    '25.6.2 6:57 PM (123.212.xxx.149)

    남편 진짜 밉상..
    애때문에 님도 고민 많겠어요 ㅜㅠ
    우선은 집에 먹을거 안남겨놓겠어요. 꼴보기싫다 진짜

  • 18. ..
    '25.6.2 7:03 PM (117.111.xxx.53)

    왜 그러고 사세요
    완전 갑을관계가 형성이 됐잖아요
    그래도 괜찮으면 감당하고 사는거죠

  • 19. Gma
    '25.6.2 7:03 PM (106.101.xxx.6)

    남편은 이혼을 염두에 두는 거예요
    이혼을 불사하고라도 받아내야죠
    뻔뻔한 놈을 다봤나
    하숙생도 저리는 안하겠죠
    양심불량놈이네요

  • 20. 진짜
    '25.6.2 7:06 PM (112.214.xxx.184)

    개진상이네요 오히려 여자가 이혼 원히지 않으니 저런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거에요 차라리 그냥 버리셔야 하는데 그게 힘들먄 계속 호구노릇 하셔야죠

  • 21. 0000
    '25.6.2 7:08 PM (58.78.xxx.153)

    끝이 보이는. 상황

    부인하고 이혼하기 싫겠지만 끝은 아이크고 대출금 갚고 여자생기면 바로 이혼각

  • 22. 별로
    '25.6.2 7:11 PM (112.169.xxx.195)

    남자 별로인데 뭐하러 끼고 살아요

  • 23. ㅇㅇ
    '25.6.2 7:12 PM (210.126.xxx.111)

    남편은 이혼은 해도 좋고 안해도 좋고
    하지만 원글님은 이혼은 안하고 싶고 그러니 남편이 뻔뻔하게 나오는 거잖아요
    원글님이 결정할 일이죠 맘이야 남편을 고쳐서 같이 살고 싶은데 그게 쉽게 될까 싶네요

  • 24. ㅜㅜ
    '25.6.2 7:13 PM (121.168.xxx.69)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다시 잘해보자고 남편이 말한건가요?
    아니라면 당신이 이혼하자고 했으니 하자고 강하게 나가세요
    계산 빠르신분 같으니 알아서 계산기 두드려보겠죠 ㅜㅜ

  • 25. 120 받고
    '25.6.2 7:23 PM (49.168.xxx.85)

    집안일 다 해주고 밥 해주고 아이 키워주고 잠자리 까지.. 남자는 봉 잡았네요
    다른집 가장의 무게가 얼마나 큰데 원글 남편은 120만 주고 자기집 대출 다 갚을수 있고
    남편은 이혼해도 그만 아니어도 그만인거 같고 원글님만 미련이 큰거 같네요

  • 26. ㅇㅇ
    '25.6.2 7:25 PM (211.235.xxx.1) - 삭제된댓글

    아니 애 교정비도 1도 못 낸다는 사람이 뭘 애한테 잘해준다는 거예요?
    잘 놀아줘서? 밥을 잘 챵겨주나? 공부를 잘 봐주나?
    하~!! 참 답답한 인생입니다.
    뭐라 해줄 말이 없네요.

  • 27. ..
    '25.6.2 7:26 PM (211.234.xxx.164)

    원글이 이혼 원치 않아 눌러앉은거니,
    그쪽에서는 굳이 더 할필요없다 이거죠.
    제가 이혼소송 하기로 맘먹은게, 일부러 생활비도
    안주고 냉전인 상태에세 저희엄마가 해준 반찬을 낼름낼름 처먹는게 너무 뻔뻔하더라구요.
    관리비 낸다는 이유로 말이죠.
    지 혼자 살아도 관리비는 내야죠?
    원글님도 솔직히 같이 살이유있나요?
    아이때문에 라면 계속 그리 사시면 됩니다.

  • 28. 나가라고 하세요
    '25.6.2 7:33 PM (59.7.xxx.217)

    근데 님이 이혼 안하시고 싶다면서요. 그댓가인거죠.

  • 29. 그런데
    '25.6.2 7:43 PM (118.235.xxx.161)

    아이 교정 비용도 안 내는데 그게 무슨 잘 하는건가요?

    원글님도 집 사세요. 대출금때문에 힘들다 하시고요.

    아이 사교육는 지원하나요? 내가 120만원 양육비 주니 너도 120만원 분담금 있는거다.
    240만원이면 아이 충분히 양육한다.

    나머지는? 네가 이혼 원하지 않으니 생활비 안 내고 기생하면서 내 재산 내가 불린다.
    이거잖아요.

    남편이 산 집 공동명의인가요?

    공동명의해달라 하세요

    생활비 반반 똑같이 내고요.

    정확하게 액수와 요구사항을 말씀하세요

    생활비 다 대고 살림 다 해주고 자녀에게 들어가는 돈 다 내고.

    그런데, 그렇게 헌신하면 고마워하는 게 아니라, 가정 귀한 줄 모르고 딴짓합니다. 원글님은 잡은 물고기가 되는거잖아요.

  • 30. 남편은
    '25.6.2 7:44 PM (118.235.xxx.158)

    이미 이혼한거네요
    이건 다시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계산 잘했어야하는 부분인것 같아요 생활비는 일정부분 내라고 하세요

  • 31. 재산분할
    '25.6.2 8:12 PM (203.81.xxx.9)

    해줬으니 양육비나 주면 된다 싶나보네요
    나가라고 하세요
    근데 재산나누고 이혼까지 갔는데 이혼 취소에
    잠자리까지 하는거보면 님은 이혼은 못할거 같아요
    돈이 궁한거 아니라니 그렇게 좀더 살아보세요

  • 32. .....
    '25.6.2 8:18 PM (211.119.xxx.220)

    남편이 돈 갚고 있다는 집이 공동명의인가요? 아니라면 그 사람은 자기 재산만 쌓고 있는거네요
    그건 그 사람 사정이고 식비, 주거비, 아이양육비 정확히 내야지요

  • 33. ,,,,,
    '25.6.2 8:23 PM (110.13.xxx.200)

    아니 생활비를 안내면 밥도 먹지 말아야지 웃기는 사람이네요. 어처구니..
    밥해주지 마세요. 남의 집에 살면서 월세도 안내고 식비도 안내고 뭔 배짱..
    남편몫의 음식을 하지 마세요.
    애도 어리니 어른 음식은 1인분만 하시구요, 치사하고 뭐고 다 픽요없고
    상대가 저렇게 나오는데 왜 다해줘야 하나요. 뻔뻔하고 이기적인 인간에게.
    이미 이혼한것처럼 행세하고 집 월세도 생활비도 안내면 아무것도 해주면 안됩니다.
    더럽게 치사해서라도 내게 만들던가 해야죠.
    님이 자꾸 해줘버릇하니 뻔뻔하게 나오는 것.
    생활비 안내면 이혼하는게 낫죠. 이혼하고 니집에 가라 하세요. ㅉㅉ
    님이 이혼을 원치 않으니 더 저러는거 같네요.
    생활비는 정확하게 액수와 요구사항을 말씀하시구요. 2222

  • 34. 애를
    '25.6.2 8:31 PM (118.235.xxx.158)

    아빠한테 보내고 이혼하세요
    님은 일주일에 한번 애 만나구요
    엄마가 괴로운데 애가 어떻게 행복합니까

  • 35. 120이면
    '25.6.2 8:32 PM (39.7.xxx.30) - 삭제된댓글

    양육비랑 생활비 본인꺼 내는거 아닌가요?
    제가 이혼하려 알아보니 애 한명당 30만원이라던데요.

  • 36. 120이면
    '25.6.2 8:33 PM (39.7.xxx.30) - 삭제된댓글

    양육비랑 생활비 본인꺼 내는거 아닌가요?
    지금은 모르겠고 몇년전 제가 이혼하려 알아보니 애 한명당 양육비 30만원이라던데요.

  • 37. 생활비
    '25.6.2 9:12 PM (220.117.xxx.35)

    못받으니 이혼해서 밬밬 분할 해야겠다고 하세요

  • 38. 나쁘다
    '25.6.2 9:22 PM (112.187.xxx.203) - 삭제된댓글

    왜 그러고 사세요
    완전 갑을관계가 형성이 됐잖아요
    그래도 괜찮으면 감당하고 사는거죠22

  • 39. 에고
    '25.6.2 9:25 PM (112.187.xxx.203)

    왜 그러고 사세요
    완전 갑을관계가 형성이 됐잖아요
    그래도 괜찮으면 감당하고 사는거죠

    남편은 이미 이혼한거네요
    남편은 이혼은 해도 좋고 안해도 좋고
    하지만 원글님은 이혼은 안하고 싶고 그러니
    남편이 뻔뻔하게 나오는 거

    집안일 다 해주고 밥 해주고 아이 키워주고 잠자리 까지..
    남자는 봉 잡았네요
    다른집 가장의 무게가 얼마나 큰데
    원글 남편은 120만 주고 자기집 대출 다 갚을수 있고
    남편은 이혼해도 그만 아니어도 그만인거 같고
    원글님만 미련이 큰거 같네요

    그렇게 헌신하면 고마워하는 게 아니라,
    가정 귀한 줄 모르고 딴짓합니다. 원글님은 잡은 물고기

    22

  • 40. ㅇㅇ
    '25.6.2 9:26 PM (59.13.xxx.164)

    생활비 내라고 안내면 나가라고 하세요
    애때문에 참고사시는거면 어쩔수없어요
    호구잡힌거 맞는거 같구요..

  • 41. 82가좋아
    '25.6.2 9:51 PM (1.231.xxx.159)

    원글님만 이혼취소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여. 남편은 정서적 이혼상태고 대출금 다 갚으면 집 나갈셈이겠죠..

  • 42. 이미
    '25.6.2 11:57 P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재산분할 다한거고 . 숙려기간에 취소한거지만
    갈때까지 다 간
    이혼상테네요.
    120, 님도 120 반반.
    이거 합해 애도 어린데 절약해서 교정비 마련하고
    식비 부담에 방제공해야지요. 싫으면 다시 이혼하자고
    하실밖에요. 내보내세요.
    잠자리 해도 어차피 깨진 관계잖아요.

  • 43. 뭐에요
    '25.6.3 12:48 AM (172.56.xxx.206)

    잠자리는 왜하세요?
    남편이야 뭐 아쉬울게 없네요. 돈을 왜 내겠어요? 다 공짜 제공되는데

  • 44. 어머나
    '25.6.3 9:21 A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자기는 최소한의 양육비(???)만 쓰면서
    왜 그 돈에 자기 식생활 주거비용 포함으로 계산하죠?

    자기 많이 버는 연봉으로 별도로 집도 마련하고
    대출금 다 갚은 후에 몸만 쓱 나가면 그만인데
    남자는 개꿀빠네요.

    뭐 저런 이기적인 인간을
    그래도 많이 좋아졌어요 하며 사는지

    남자는 원글님이 이혼하지 말라고 사정해서
    내가 안하고 같이 살아준다
    는 입장인 게 뻔히 보이는데요

    진짜 애 아빠를 떠나서 인간성 별로네요

  • 45. 어머나
    '25.6.3 9:23 A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저 상태에서 사이가 좋아졌고 부부관계를 정기적으로
    한다니 솔직히 토할 거 같아요.

  • 46. ::
    '25.6.3 9:50 AM (211.234.xxx.139)

    생활비 내라고 문자나 카톡으로 증거 남기세요.
    혹시모르니 이혼하려면 증거가 필요해요.
    좀더 구체적으로 보내시고요 . 대화내용 녹음도 하시고요.

  • 47. 여우남자
    '25.6.3 12:22 PM (175.124.xxx.136)

    남자가 무지 뻔뻔하네요 혼자 원룸방구해도 120은 들어가는데
    이것저것 지가 다 뒤져서 먹고 자기돈만 불리고 있네요.
    하는짓이 맘떠난 남자같음. 여자가 있을지도.

  • 48. 근데
    '25.6.3 12:42 PM (39.7.xxx.245) - 삭제된댓글

    82 댓글은 이런데
    현실은
    친정에서 이혼한다고 매달 120만원 쓰라고 줄까요?
    이혼 한다고 재산분할도 다 끝난 마당에
    양육비라는 명목과 생활비로 120은 같이사니 주는거 같고요.
    이혼하면 딱 양육비 30만원으로 끝낼거 같은데요.
    님도 남편에게 애주고 이혼하면 120줄건지 부터 생각하셔랴할거고요.
    치사하면 이혼이지요. 여기 사람들이 어덯게 조언을 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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