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사라졌네요

대통령권한대행 조회수 : 3,136
작성일 : 2025-06-02 16:09:12

이거 어디 숨었나요 

5월 29일조차 늘봄교실방문해서 기사를

내더니 리박스쿨이후 교육부장관에 대통령권한대행인데 사라졌어요 

대선관련해서 혼란이 발생하지않도록하겠다 

나대기라도 해야되는데 한떡수는 처나대더니 이건

늘봄교실만 홍보하고 다니더니!

디지털교과서 한다해서 개짜증나는데 ㅡㅡ

그거 밀크티 메가스터디 탭,패드 써본사람은 다알죠 그거 별로인거 !!

 

 

뉴라이트, 리박스쿨, 이주호 교육감 그리고 개신교로 이어지는 홍위병 양성 교육카르텔

 

이명박정권, 윤석열 정권에서 교육부장관 지낸 인간

 

1. 이주호의 뉴라이트 정체성 확인

 

- 이주호는 서울시교육감 후보 시절 "상해 임시정부는 과도기적 임시기구"라며 1948년 건국론을 공개 지지 (뉴라이트 핵심 논리와 완전 일치)

- 이명박 정부 시절 교육과학기술부 장차관으로 뉴라이트 교육정책 직접 설계·추진

 

2. 교육부 산하 기관의 뉴라이트 장악

 

- 허동현 국사편찬위원장: 뉴라이트 단체 '교과서포럼' 출신, 박근혜 정부 국정화참여

-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뉴라이트 대표 인사

-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뉴라이트 역사학자

- 김주성 국가교육위원: 2020년 리박스쿨에서 직접 강연, "좌파는 사람 죽여" 발언

- 이들 모두 이주호 재임 중 임명되어 교육부 산하 역사기관 완전 장악

 

 

3. 리박스쿨과의 직접적 협력 구조

 

- 리박스쿨이 서울교대(국립대)와 업무협약을 맺어 "이미 많은 초등학교에 강사 투입"

- 이주호가 설계한 늘봄학교 민간 위탁 구조를 리박스쿨이 악용해 자격증 남발

- 김주성 국가교육위원이 리박스쿨에서 직접 강연 (2020년 11월)

- 한국교육컨설팅연구원(리박스쿨 자매단체)이 교육부 위탁으로 자격증 발급

 

 

4. 동일한 역사관과 교육목표 공유

 

- 리박스쿨: 이승만·박정희 미화, 5·18 부정, 제주 4·3을 '북한 공작'으로 왜곡

- 이주호 교육부: 뉴라이트 한국사 교과서 검정 통과 승인 (2024년)

- 두 세력 모두 "교육현장 장악을 통한 차세대 뉴라이트화" 전략 공유

 

 

5. 견제와 균형의 완전 붕괴

 

- 가해자(이주호)가 동시에 수사 지휘권자(대통령 권한대행)

- 뉴라이트 동지(리박스쿨)를 뉴라이트 우두머리(이주호)가 스스로 수사해야 하는 모순

- 교육부 산하 모든 역사기관이 뉴라이트로 장악되어 내부 견제 불가능

- 국가교육위원까지 리박스쿨 강연자로 구성되어 교육정책 결정권까지 장악

 

이주호 권한대행 체제는 뉴라이트 세력이 교육부-국가교육위-산하기관-민간단체(리박스쿨)를 통째로 장악하여 관련예산 집행 및 확대

차세대에게 왜곡된 역사관을 체계적으로 주입하는 '교육 쿠데타'의 완성체

 

 

IP : 218.147.xxx.2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주호
    '25.6.2 4:12 PM (218.147.xxx.237)

    출생지가 대구
    리박스쿨대표 손씨 아줌마를 교육부정책 자문위원에
    앉힌게 교육부장관 이주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026 허은아 대표 이미지 전 왜 골드미스느낌이 날까요.ㅎㅎ 19 ... 2025/06/03 3,672
1722025 명품 반달크로스백 1 블루커피 2025/06/03 1,264
1722024 영화나 볼까하고 예매 앱을 보니까 1 ... 2025/06/03 876
1722023 인터넷 도박을 하는게 그리 큰 잘못인가요? 18 ........ 2025/06/03 2,348
1722022 비냉 국물 뭘로 곁들이세요? 7 다시다국 2025/06/03 801
1722021 82는 지극히 정상이다가 26 원글이 2025/06/03 1,323
1722020 희한한 투표소 광경 - 여기는 서초동 14 서초주민 2025/06/03 4,984
1722019 멍청한도둑놈 피해서 1 심란 2025/06/03 307
1722018 국민이 거짓을 심판하는날 이라구요? 3 2025/06/03 486
1722017 데이트하다가 급하게 화장실에 가면.. 9 2025/06/03 2,686
1722016 순창군 투표율 현재 82% 11 ㅇㅇ 2025/06/03 2,654
1722015 이재명은 김영삼이 하나회 처치하듯 14 ㄱㄴ 2025/06/03 2,197
1722014 요즘은 다들 발목까지 오는 롱스커트 입어서 10 새날 2025/06/03 3,135
1722013 매불쇼. 진짜 생방 시작해요! 6 내란종결 2025/06/03 1,960
1722012 어릴 때 못난이 8 ..... 2025/06/03 1,136
1722011 민주당이 여기서 얼마나 더 잘해야되나요? 39 ........ 2025/06/03 2,529
1722010 투표하러 나섯어요 2 Dd 2025/06/03 533
1722009 몸 불편하신 엄마도 택시타고 가셔서 투표 하셨답니다. 3 한표의 힘 2025/06/03 956
1722008 일상질문) 약속 취소했어요 9 000 2025/06/03 1,986
1722007 험지에서 찍고... 4 대통령 2025/06/03 760
1722006 강남구 투표소 근황 5 ... 2025/06/03 4,483
1722005 호스피스 ...계엄 그리고 선거일 13 ** 2025/06/03 1,248
1722004 여성갱년기영양제 백수오 복용하시는분들 ㅡ,- 2025/06/03 261
1722003 TV 자막에 선거공약이 뜨네요 3 이뻐 2025/06/03 964
1722002 악마 같은 것들이 투표하러 와서 웃고 있네요 9 ..... 2025/06/03 1,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