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스로가 걱정되요
자꾸 들여다보고 필요한걸 사구 늘리구
주문할거 장바구니 담고
이제 겨우 시작 기본만 했는데
10만원이 넘었어요
앞으로 그냥 여기서 멈추고 짐도 그만 늘려야하는데 집 한쪽 구역이 필요한 도구들로 차고 있어요
평생 이렇게 살고는 싶은데
어느순간 이사등 처분해야할 날이 오면
그때는 또 힘들겠죠
제 스스로가 걱정되요
자꾸 들여다보고 필요한걸 사구 늘리구
주문할거 장바구니 담고
이제 겨우 시작 기본만 했는데
10만원이 넘었어요
앞으로 그냥 여기서 멈추고 짐도 그만 늘려야하는데 집 한쪽 구역이 필요한 도구들로 차고 있어요
평생 이렇게 살고는 싶은데
어느순간 이사등 처분해야할 날이 오면
그때는 또 힘들겠죠
ㅎㅎㅎ 여행갈 때 특히 더 힘들어요. 어항 돌보는게 참 재밌는데.. 그립네요
ᆢ어떤종류 키우는지? 예정인지요?
처음엔ᆢ꿈에 부풀어서~~일벌리다가ᆢ
어느순간스톱ᆢ정리할때는 미련없이 ᆢ순삭~~
꽃들도
제라 사랑초 그외
종류 늘리다보면 기하급수로 늘어남요
여행도 못가는것은 기본이고
어느날 사람으로 살고 싶어 눈물을 감추고
반의반으로 줄이니
숨이 쉬어짐..
타고난 기질이 있는거 같아요
식물 동물 어류 쪽이던 내 분야가 있나봐요
여행 갈때 생각못해봤는데 그러네요
저는 갑각류 에 빠져있습니다
좋으니 하지만 고생길이기도하고
배도 안고파요 그냥
정신와 정성이 온통 거기에 가있고
벗어날수가 없네요 ㅎㅎ
어릴때부터 어항이 있었는데
엄마가 주기적으로 어항 청소하는 사람을 불렀던 생각이 나요
그런게 집을 풍요롭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돈이야 크게 안들지 않았을까요?
맞습니다 감정적으로집에 가자마자
잘들있는지 들여다보고 애완이란게
그런 풍요로움을 느끼게 해주네요
오랜만에 느껴봐요
일이라면 그냥 즐기세요.
상황 되어 나눔해서 정리하면 되는 거죠.
다만 너무 과하지만 않다면.
우린 오늘을 사는 거잖아요.
네 나중일은 나중에 고민하고
즐길가요
위로들 주시네요 ^^
내가 관리할 수 있을때까진 즐기세요.
어느 한순간 다 없애고 싶은 순간이 오니까요. 저는 천원짜리 화분조차 안 늘리고 있네요.
그렇죠 저두 이고생을 왜하나 한순간에 다 정리했어요
소소한 용품조차 다시는 안할것처럼
이번에 다시 다 구매하려니 후회가 되더라구요
다시 시작했는데
뭔가 삶의 지루함 무기력함 우울함의 탈출구
살려고 시작하는 걸 느끼면서 했어요
다들 들려주신 글들에
이제 여기까지만 셋팅한데로 즐기고 늘리지는
말자로 정리가 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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