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나 소중한 배우의 얼굴 -미지의 서울 원미경

진짜 조회수 : 3,493
작성일 : 2025-06-02 13:22:10

드라마 보면서 정말 너무나 소중한 배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 때 미모를 휘날리던 배우의 뚝심을 사랑합니다.

 

나의 아저씨에서 처절한 가난에 지쳐버린 지안이 할머니의 

그 호빵같던 얼굴이 정말 짜증났던 저는 감사하고 또 감사하면서 보고 있답니다.

 

이 배우의 연기에 대한 철학을 존중하고 아껴주고 싶습니다.

IP : 112.161.xxx.14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 1:24 PM (122.36.xxx.160)

    저두요. 철학이 있는 배우~!!!!!

  • 2. ..
    '25.6.2 1:25 PM (1.236.xxx.250)

    저도요

  • 3. ..
    '25.6.2 1:26 PM (223.38.xxx.65)

    사람들 생각은 같군요 저도 원글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어요..

  • 4. 맞아요
    '25.6.2 1:31 PM (211.114.xxx.162)

    다시 봤어요
    한때 미모 원탑이었는데, 이리. 뚝심있게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지키는 성품이었다니...!

  • 5. 이게
    '25.6.2 1:35 PM (59.1.xxx.109)

    진정한 배우죠

  • 6. 휴식
    '25.6.2 1:37 PM (125.176.xxx.8)

    진짜 원미경씨 다시 봤어요.

  • 7.
    '25.6.2 1:43 PM (211.219.xxx.113)

    저도 원미경씨 소신에 놀랍고 볼수록 아름다운 사람이구나 싶어요 배우가 그러기 쉽지 않은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훨씬 더 정겹고 멋있어요

  • 8. 원글
    '25.6.2 1:45 PM (112.161.xxx.147)

    미모를 휘날리지 못했던 사람이지만
    저도 늙음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면서 늙어가려합니다.

  • 9.
    '25.6.2 1:45 PM (211.46.xxx.113)

    그 역할이 워낙 드세고 삶에 찌든 할머니 역할이라
    더 그렇게 보일수 있겠지만
    정말 연기에 진심인게 느껴졌어요

  • 10. ...
    '25.6.2 1:55 PM (112.133.xxx.177)

    진짜 배우죠

  • 11. 인터뷰
    '25.6.2 2:00 PM (118.34.xxx.68)

    원미경씨 인터뷰 기사에요.
    주름진 내 얼굴, 남편은 삶 묻어난다 좋아해
    https://v.daum.net/v/20200726060044121

  • 12. ㅇㅇ
    '25.6.2 3:31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젊을 때 미모, 천연미인인거 다 아는데,
    어쩌구 저쩌구 해봐야. 타고나길 저만큼 타고난 사람도 없죠.

  • 13. . .
    '25.6.2 4:37 PM (58.124.xxx.98) - 삭제된댓글

    그 pd였던 분이 지금 목사라구요?
    인생은 진짜 모를 일이네요
    전 징징 짜는 목소리가 좀 싫었는데

  • 14. 영통
    '25.6.2 5:21 PM (106.101.xxx.72)

    그 당시 인기 여배우들은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던 시대

    조연출과 결혼발표..
    다들 놀랬다죠..

  • 15. 영통
    '25.6.2 5:22 PM (106.101.xxx.72)

    그 당시 인기 여배우들은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던 시대

    조연출과 결혼발표..
    다들 놀랬다죠..

    원미경은 얼굴보다 몸매가 더 이뻤다고
    감독들이 원미경이 최고 몸매라고 했다는 글 봤어요

  • 16.
    '25.6.2 10:09 PM (41.66.xxx.72)

    원미경인줄 몰랐어요.
    정말 대단하네요.

    손숙은 창피한 줄 알아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1970 멍청한도둑놈 피해서 1 심란 2025/06/03 307
1721969 국민이 거짓을 심판하는날 이라구요? 3 2025/06/03 487
1721968 데이트하다가 급하게 화장실에 가면.. 9 2025/06/03 2,687
1721967 순창군 투표율 현재 82% 11 ㅇㅇ 2025/06/03 2,658
1721966 이재명은 김영삼이 하나회 처치하듯 14 ㄱㄴ 2025/06/03 2,199
1721965 요즘은 다들 발목까지 오는 롱스커트 입어서 10 새날 2025/06/03 3,136
1721964 매불쇼. 진짜 생방 시작해요! 6 내란종결 2025/06/03 1,961
1721963 어릴 때 못난이 8 ..... 2025/06/03 1,138
1721962 민주당이 여기서 얼마나 더 잘해야되나요? 39 ........ 2025/06/03 2,531
1721961 투표하러 나섯어요 2 Dd 2025/06/03 534
1721960 몸 불편하신 엄마도 택시타고 가셔서 투표 하셨답니다. 3 한표의 힘 2025/06/03 957
1721959 일상질문) 약속 취소했어요 9 000 2025/06/03 1,990
1721958 험지에서 찍고... 4 대통령 2025/06/03 760
1721957 강남구 투표소 근황 5 ... 2025/06/03 4,486
1721956 호스피스 ...계엄 그리고 선거일 13 ** 2025/06/03 1,249
1721955 여성갱년기영양제 백수오 복용하시는분들 ㅡ,- 2025/06/03 263
1721954 TV 자막에 선거공약이 뜨네요 3 이뻐 2025/06/03 966
1721953 악마 같은 것들이 투표하러 와서 웃고 있네요 9 ..... 2025/06/03 1,288
1721952 여러분 윤거니도 투표했어요 투표해주세요! 3 투표 2025/06/03 406
1721951 벌써 습진 생겼어요 여름 2025/06/03 437
1721950 홍진경 사업가죠 36 ... 2025/06/03 6,752
1721949 유튜브에는 김문수만 나오네요. 25 오늘 2025/06/03 2,221
1721948 오늘 당선확실시 되면 여의도 가시나요? 1 루비나 2025/06/03 1,200
1721947 이번선거는 ㅔㅔ 2025/06/03 209
1721946 헬마 임경빈이 투표율 분석해주네요. 2 ... 2025/06/03 3,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