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사법부 내통’을 자백했다. 국민 앞에 진상 밝혀야]
이재명이 김어준 유튜브에 나와, 사법부와 뒤로 몰래 소통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특종’이라고도 했다.
특종 맞다. 권력자가 사법부와 뒷거래한다는 ‘범죄 자백’이기 때문이다.
“사람 사는 세상이기에 없을 수 없다.”라고도 했다.
권력자는 재판 결과를 미리 알아보고, 조율해도 된다는 무서운 발상이다. 공무상비밀누설, 직권남용죄에 해당한다.
“빨리 기각해 주자. 깔끔하게 그랬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뒤바뀌었다.”고 직접 말했다.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재판이 상고 기각될 것이라고 미리 들었는데, 막상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해서 억울했다는 뜻이다.
이재명 후보는 국민 앞에 밝혀라.
누가, 언제 대법원의 판결 결과를 이재명 본인에게 알려준 것인가?
탄핵 재판 결과도 헌법재판소에서 미리 알려주고 조율했는가?
거대 민주당은 재판마다 사법부 관계자와 내통하는가?
대법관 30명 증원하는 것도 사법부 내통 협조자들을 대법관 시켜주기 위한 것인가?
대한민국 사법 체계의 신뢰에 관한 문제다. 명백히 입장을 밝혀라.
p.s. 민주당은 대통령의 재판은 무죄면 선고해도 되고, 유죄면 정지된다는 법안도 냈다. 니네들만 선고 결과를 미리 알아보겠다는 뜻?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6/02/2025060200046.html
이재명 "대법원이 공직선거법 상고심 '빨리 기각해주자' 했다가 바뀌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