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막바지인데
줌방에 들러 잠시나마 숨 돌리세요.
전 사전투표했습니다.
123의 망령이 괴멸되는 내일입니다.
오늘이 막바지인데
줌방에 들러 잠시나마 숨 돌리세요.
전 사전투표했습니다.
123의 망령이 괴멸되는 내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부럽다 털썩 ᆢㅜ
저런 꽃잔치 냥잔치 속에 사시는 거에요?? ㅜ
인생은 불공평 ㅜㅜ
분홍 달맞이꽃 향기 익히 잘 알고 있어서
느무느무 부럽습니당 ㅡ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면 꽃이 저 정도로
흐드러지지 않고 향도 약해지더군요
어찌 보면 장미보다 더 고귀한 향 (하절기 최애 향입니다요)
지난주 아이가 작약 두 송이를 사왔는데
분명 향기는 작약인데 ᆢ 꽃이파리가 마치 카네이션처럼 복잡해서
작약이 아닌 건가?? 했는데 ㅡ 그게 겹작약 인 거였네요
우와 그저 부러울 뿐
사실 제 마당이 아니라
잠시 빌려쓰는 밥집 마당입니다.
타인의 소유지만 잠시 머물러도
자연이 좋아 가꾸었습니다.
꽃밭이 무성해지니 나비들도 모여들고요.
한때는 15아이가 넘었는데 이제 5아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