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찾은 김용태 "이번 대선 시대 정신은 윤석열·이재명 동시 청산"
6·3 대통령 선거를 이틀 남겨두고 대구 동성로를 찾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 대선의 시대 정신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동시 청산이라고 생각한다"고 1일 입장을 밝혔다.
이날 유세 중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비대위원장은 "두 사람은 대한민국 정치에서 적대적 진영 논리를 더 고착화시켰고, 이에 따라 관용의 정치가 흐르지 못했던 것 같다"며 "윤 전 대통령은 국민의 심판을 받았고, 이제 남은 건 이재명 후보 한 분이다.
이번 대선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신다면 사실상 이 후보의 정치 은퇴가 이뤄질 것이고,
그렇다면 민주당 내에서도 다양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과 협치형 정부가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50601180238714
- solongtillon 8h
~이재명 지지자의 삶~
아침에 일어나서 김문수가 기획한 GTX를 타고
김문수가 조성한 판교 테크노밸리 근처 5인 미만 사업장에 출
근한다.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사장이 죽는 소리를 하지만, 김문수 노
동부장관 시절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기준법을 적용해, 걱정
이 없다.
점심엔 원가 120원짜리 원두 맹물 한 잔을 마신다.
퇴근 후엔 김문수와 이명박이 구축한 서울경기통합환승시스템
을 이용해 시청역에 간다.
이명박이 만든 청계천을 거닐며 주말에 갈려고 예약해두었던
호텔예약을 취소한다. 그리고 자신이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
음에 뿌듯해 한다.
오세훈이 만든 시청광장에서 김정은을 찬양하는 대진연 청년
들에게 응원의 뜻을 보낸다.
김문수가 시행한 경기순환버스를 타고, 김문수가 만든
중증의료센터를 주제로 한 드라마를 보면서 집으로 향한다.
카톡으로 주말에 김문수가 만든 스타필드로 쇼핑하러 가자고
평택 반도체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와 약속을 잡고, 잠에
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