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진짜 하나도 안해요.
성실해서 숙제는 꼭 해가는 아이였는데..
이제는 학원숙제도 안해가네요.
알아서 한대요. 얘기 좀 하자고 하면 할말도 없대요.
엄청 애교많고 다정한 딸이었어요.
어제도 방에 하루종일 있었는데.. 만화책만 잔뜩 봤네요.
공부를 진짜 하나도 안해요.
성실해서 숙제는 꼭 해가는 아이였는데..
이제는 학원숙제도 안해가네요.
알아서 한대요. 얘기 좀 하자고 하면 할말도 없대요.
엄청 애교많고 다정한 딸이었어요.
어제도 방에 하루종일 있었는데.. 만화책만 잔뜩 봤네요.
사춘기가 왔군요.
사이가 멀어지지 않게 관리 할 시간이에요.
만화책을 보는것 같은데 같이 보세요.
어떤 만화책인가요?
사춘기라 감정이 왔다갔다
격해지고 반항심 생기는건 알겠는데
학생으로서 해야하는것까지 다 놓아버리는것도
사춘기라고 할 수 있는지
저두 아리송~~~
알아서 할게 하는순간 모든 말이 안 먹힙니다. 빨리 무사히 지나가길 바랄수밖에 없어요. 하숙생이다 생각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