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는 자식들과 가까운
서울 경기도에 사는게 좋은지
사이좋은 언니 남동생들사는 경남지방이
나은가요? 주변에 보면 대체로
누구주변에 사는게 삶의 만족도가 높나요?
노후에는 자식들과 가까운
서울 경기도에 사는게 좋은지
사이좋은 언니 남동생들사는 경남지방이
나은가요? 주변에 보면 대체로
누구주변에 사는게 삶의 만족도가 높나요?
그래도 자식 아닐까요
자식 근처죠.
비교적 젊고 건강하면 모를까
안그러면 형제의 배우자나 조카들에게 폐를 끼치게 되잖아요.
자식근처죠
손주를 키워줄 필요없으면
'사이좋은' 형제 옆
형제는 편한데 자식은 어렵네요.
주변 케이스는 친정근처 갔다가 다시 자식 옆으로 이주.
남편이 없는 사람이라 자식에 대한 집착때문인지는
자식 근처에 살아야죠.
형제는 종종 만나면 되고요.
자식도 자식 나름임.
여러모로 건강하지 못한 자식은 노후에 더 큰 짐임.
무엇보다 본인이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편안한 곳
처라리 좋은 이웃이 나을 수도
자식도 자식 나름임.
여러모로 건강하지 못한 자식은 노후에 더 큰 짐이 될 수 있음.
무엇보다 본인이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편안한 곳
차라리 좋은 이웃이 나을 수도
장ᆢ단점이있을듯
여러가지ᆢ잘 생각해봐얄듯
사이좋은 형제,친척도ᆢ잠시라면 모르겠지만요
내자식도 (결혼했다면ᆢ)~같이산다고 한다면
손주도, 그집 살림도 모른척 할수없으니
힘들건 당연~ 따로 살아야 할것같구요
건강상태가 항상 좋을수는 없고 ᆢ
여러 상황따라 많이 다를것 같아요
자식들이나 형제들이나
가까이 살면서 자주 보게 된다면
장점도 있겠지만
단점이 더 있을것 같아요.
그냥 내가 익숙하고
중요시 하는 것 위주로 장소 정할 것 같아요.
저는 성당과 복지관. 도서관을 중요하게
여겨서 지금 사는 이 곳에서 혼자서
계속살 것 같아요.
무조건 인프라 좋은 곳이요.
큰병원 가깝고 애들이 오기 쉬운 교통 편한데요.
아무리 부모가 독립적으로 다 알아서 하고 살아도
좋은 병원이 가까워야 애들 신세 안지고 병원 다니고요
결정적으로 자식 손이 필요할때(꼴딱꼴딱 숨이 넘어가거나 등등)는 자식이 빨리 올 수 있는 곳이요.
친구. 친척도 결국 맨나중은 내가족만 못해요.
가족만도 못한 친구. 친척 수두룩
드녕 내가 살던 곳
자식옆에살면 자식삶위주로 갈것이고 형제옆에살면 내삶의만족위주로 가겠죠. 자식들은 근처에살면 애도봐주고 반찬도해다주고 그런걸 당연하게 생각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