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열에 아홉은 찌질하고 여성스럽네요
겉모습만 성기만 남자성기 장착하고 있을뿐이지
그냥 뼈속까지 여성스러운 남자도 많구요
남자에 대한 환상 언제 깨지셨어요?
남자들 열에 아홉은 찌질하고 여성스럽네요
겉모습만 성기만 남자성기 장착하고 있을뿐이지
그냥 뼈속까지 여성스러운 남자도 많구요
남자에 대한 환상 언제 깨지셨어요?
남자가 더 많은 집안에서 자라서 어려서부터 환상 없었어요
차별적 발언 아닌가요? 여자보고 고추없는 남자다 환상깨지네
먹금금지
남자 나름인데 원래 괜찮은 남자는 드물어요.
형제 자매, 부모를 뵈도. 자라면서 이미 터득.
여자한테 여성스러운 걸 기대한다는 문장을 쓰면
댓글이 어떻게 달릴까요 ㅎㅎ
남자가 더 많은 집안에서 자라서 어려서부터 환상 없었어요
여자는 여자다워야 되나요?
여자다운 건 뭔데요? 다소곳하고 참한 건가요?
남자다운 건 뭔가요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이딴 소리를?
내 경제적 능력과 내 노력 아니고는
집 한 채 제대로 가질 수 없는 남편인 것을 알고
살면서 확 깼어요
그런데 나이 드니 그런 능력은 없는데
마누라 말 잘 듣고 같이 다니고 .
여성적이라서 가지는 장점도 많아서리
제가 좋아하는 남자연예인있는데 취미가 향수수집이다 냄새에 민감하다 하는데
이소리듣고는 그냥 확깨면서 관심이 식더라구요
너무 깔끔떠는 남자 결벽증있는 남자는 남자로 안보여요 아줌마처럼 보이지
남자를 본적이 없네요.좀 괜찮다싶으면 어지간히 바람들 피고..ㅉ
예전에 사겼던 남친들과 어디 오래된 식당 같은 곳 가게 되면 바퀴벌레에 다 움찔하고 큰 일 난 것 처럼..
게다 마사지샵에서 성추행을 당해 괴로워하는 여친에게 참으라가 끝이었던
내가 왜 의지를 하고 살아야 하나 싶어서 깔끔하게 결혼 안 했어요
그건 남자쪽도 마찬가지겠죠.
여성스러운 모습..어느 순간 환상은 깨지고
보면 남편한테 야 너 xxx
그게 어디 여잡니까
돈이나 빨리는 남자들 불쌍
다움이란건 늘 깨질 수 있는 거고. 개인 자도 크고.
그걸 탓할 수는 없어요.
원글도 가치 중립적인 순화된 용어를 썼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러면 4번 후보랑 뭔 차이?!
그냥 여자든 남자든 좋은 사람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나도 완벽한 존재가 아니듯이 남도 그런거고요.
자영업하는데 남편 한테 질렸다네요.
사업수완도 없고 작은거에 목숨걸고 손님하고 싸우고 일도 점점안해서
친구가 더 많이 한대요.
나이들어서 좋은점 남자들한테 치이다보니 남자에대한 환상이 없어졌다
남자나 여자나 그냥 인간사람으로 보인다 그점이네요
남자한테서 남자다움을 찾는다면
반대로 남자는 여자한테서 여성스러움을 요구해요
성에 따른 원하는 역할을 바라기 보다는
인간에 대한 예의 존중 이런 보편적인 인간적 태도를 바라는 사회가 되었으면 해요
남자건 여자건 최소한의 인간다움을 지키고 사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원글님은 그 연예인을 싫어할 계기가 필요했을 뿐이예요.
만약 님이 그 연예인에게 덕질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었다면
"연예인답게 향까지 잘 구별하는 감각있는 연예인이구나."
라고 생각했을 듯요.
님이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님 스스로 그 연예인 덕질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던 것일뿐
대신 남 녀를 떠나 인간적인 매력으로 그 사람을 봐야 해요.
남자 여자가 아니라~
찌질하다는게 인격이 찌질하다는 뜻인 줄 알았는데 향수 수집이 취미이고 냄새에 민감한 것이 찌질하다는 뜻이라면 동의할 수 없네요
사실 인격의 찌질함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찌질하죠
보면 여자에 대한 환상도 와르르 깨지죠
그런남자는 멸종했다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할거에요
결혼이라는것도 부모님 사는거 보세요 환상 가질것도 없어요
내스스로 잘사는게 중요합니다
여자앞에서는 진상처럼 거들먹거리다가 남자오니까 눈깔고 행동 싹 바꾸는거랑
자기보다 힘 쎈 남자 앞 지나갈때는 눈 내리깔고 쥐 죽은듯 지나가고
집에 큰소리 나는 일 생기면 나가서 해결 안하고 엄마 누나들이나 아내가 나가서 해결하지 않나요 이게 의외였고 꺴어요 방안에 앉아서 밖에 소리 귀기울여 듣고 끝날때까지 앉아 있음
괜찮은 여자도 드물어요
여성적이지 않은데 그거 땜에 주위에서 뭐라 하는거 엄청 스트레스에요
딸인데 왜 애교가 없냐고 엄마가 불만
단순하고 과격하다고 남편이 불만
왜 다른 여자들처럼 방긋방긋 웃지를 않냐고 시가에서 불만
나이들어서 좋은점 남자들한테 치이다보니 남자에대한 환상이 없어졌다
남자나 여자나 그냥 인간사람으로 보인다 그점이네요
ㅡㅡㅡㅡㅡㅡㅡ
같은데요
남자 여자 다 그냥 인간이 만든 환상이죠
좋은 인간이면 충분하다고 느껴요
저도 나이들어 이렇게 바꿨는데
그래서 좋습니다
남자들한테 남자다움을 기대하는 건 요즘의 트렌드가 아닙니다. 여자에게 여성스러움을 강요하는 거랑 마찬가지이지요. 남자나 여자나 좋은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