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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늘봄 강사 면접봤었어요..

.. 조회수 : 6,617
작성일 : 2025-06-01 15:30:35

그 분야에 최고 자격증이 있고 경력도 많아서 면접을 봤지만 초등1,2학년 돌본 경력이 없다고 안됐었어요..

3,4군데 다 떨어졌었고,, (40분에 4만원)

한두달 지나니 늘봄보조강사를 뽑더라구요.. 아무래도 선생님 한명에 20명을 통솔하기 힘드니 뽑는다고 생각했어요.. 수업에 집중 못하는 아이들 관리하는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면접갔었어요.. (40분에 2만원)

근데 그것도 안됐어요.. 

그리고 1,2주 있다가 늘봄안전인력을 또 뽑더라구요.. 이 아이들 하교지도하고 화장실도 데리고 다닌다고..

아니 초등1,2학년이면 이미 학교에 적응한 아이들인데 그냥 무지막지하게 인력을 채용하는거 보면 좀 놀랬어요.. (40분에 1만5천원)

 

다른강사들은 아이들이 많다고 보조강사두지는 않거든요.. 아무튼.. 저로서는 이해하기가 힘들더라구요

IP : 14.35.xxx.18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1 3:31 PM (220.94.xxx.134)

    사이비극우라잖아요

  • 2. ㄷㄷ
    '25.6.1 3:32 PM (115.41.xxx.13)

    세금 줄줄 세고 있었군요

  • 3. ..
    '25.6.1 3:33 PM (114.204.xxx.72)

    세금 줄줄 세고 있었군요 22222222

  • 4. 리박스쿨만
    '25.6.1 3:33 PM (172.56.xxx.174)

    걸러서 뽑아 스펙되도 합격 안된다는 댓글 봤어요.
    원글님도 리박스쿨 출신이 아니라 그런게 아닌지..

  • 5. ㅇㅇ
    '25.6.1 3:34 PM (180.71.xxx.78)

    난리네요
    세금이 여기저기서 줄줄 새는중

  • 6. 세금도둑들
    '25.6.1 3:35 PM (123.214.xxx.155)

    최고 자격증이 있고 경력도 많아서...

    이것때문에 안 뽑힌거예요.


    걍 막 부리기 쉬운 사람들 뽑아서
    중간에 돈 빼먹는것들였던거죠
    아이들 케어는 뒷전이고요

  • 7. ㅇㅇ
    '25.6.1 3:38 PM (210.126.xxx.111)

    시급이 그렇게 센데는 드러나지 않는 이유가 있죠
    댓글알바로 이용해 먹으려는 거죠

  • 8.
    '25.6.1 3:38 PM (220.94.xxx.134)

    우리세금으로 극우를 키우고 있었던거네 예산도 퍼줘가며

  • 9. 000
    '25.6.1 3:40 PM (211.186.xxx.218)

    10군데라면서요 늘봄학교가 전국에 수천개는 될텐데요 그리고 늘봄이 학부모들 만족도가 글케 높았담서요 나는 세금 아깝더구만.

  • 10. 이것도
    '25.6.1 3:41 PM (220.78.xxx.149)

    다 인맥으로 뽑았던건가요
    시급많으니 그랬을수도..공공기관 채용 비리 많더라구요

  • 11. 00
    '25.6.1 3:41 PM (59.7.xxx.226)

    돌봄 간식 예산은 돈 없다고 없애고 늘봄 신설해서 이상했어요. 시급도 쎄고요…

  • 12. ...
    '25.6.1 3:42 PM (221.142.xxx.120)

    교육부에선 리박스쿨 파견학교
    10군데라고 했지만
    훨씬 더 많을것 같아요.

  • 13.
    '25.6.1 3:43 PM (210.117.xxx.44)

    무진장 뿌려대고 있군요.

  • 14. 학c 욕나와
    '25.6.1 3:45 PM (114.204.xxx.72)

    돌봄 간식 예산은 돈 없다고 없애고 늘봄 신설해서 이상했어요. 시급도 쎄고요… 22222222222

  • 15. ㅇㅇㅇ
    '25.6.1 3:47 PM (203.251.xxx.120)

    제주4.3학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가르치는 리박스쿨의 역사왜곡

  • 16. ...
    '25.6.1 3:53 PM (180.70.xxx.137)

    초등학교에서 알바하고 있는데
    어쩐지 교사외 노란 조끼입고 교실 복도에서 어슬렁거리고 다니던 2분이 보조선생님이셨군요.
    하는일 없이 그냥 복도만 왔다갔다하고 교실 뒤에 앉아만 있던데 참내..
    내 세금 아까워서 어째요...
    싹다 없애고 세금은 필요한데 쓰면 좋겠어요!! 진짜 아까워...

  • 17. 이뻐
    '25.6.1 3:55 PM (39.7.xxx.143)

    세금 줄줄 세고 있었군요 3333

    이런식으로 제대로 된 교사는 안 뽑고
    자기들끼리 자기들 지시에 복종할 노예들만
    고임금으로 뽑아서
    아이들 세뇌시키는데 이용했던거군요

    Ai 교과서 뭐니 하면서 대학생들 연계도 한다는 기사를 얼핏 봤는데
    신천지 젊은 애들도 끌어오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 18. ㅇㅇ
    '25.6.1 3:58 PM (180.71.xxx.78) - 삭제된댓글

    나라가 어찌되려고
    법사 .무당으로 시작해서 빤스목사에
    통일교. 신천지 .뉴라이트 친일파들까지.
    끔찍한 현실입니다

  • 19. ㅇㅇ
    '25.6.1 3:58 PM (39.118.xxx.187)

    기존 방과후수업 할 교실은 없다고 이리저리 교실을 옮겨다니며 수업했는데 늘봄교실은 지정해서 인테리어공사하더라구요..각종 인테리어비용로 들어간 예산도 엄청날거예요.

  • 20. ㅇㅇ
    '25.6.1 3:59 PM (180.71.xxx.78)

    나라가 어찌되려고
    법사 .무당으로 시작해서 빤스목사에
    통일교. 신천지 .뉴라이트 친일파들까지.
    끔찍한 현실입니다

    이주호 표 디지털교과서도 당장 중단해야합니다.

  • 21. 진짜
    '25.6.1 4:11 PM (39.118.xxx.199)

    미친것들
    세금이 줄줄
    저거들끼리 짬짜미 세금으로 개독들 일자리 만들어준 거.

  • 22. ...
    '25.6.1 4:40 PM (211.234.xxx.87) - 삭제된댓글

    늘봄 안전인력은 대전살인사건 때문에 생긴 거긴한데,
    아무튼 이래저래 세금지랄한거죠.

  • 23.
    '25.6.1 4:45 PM (211.234.xxx.72)

    제 친구도 늘봄 되었어요
    보육교사 자격증과 전래동화 자격증
    있고 전문대졸인데 ᆢ
    어찌 되었는지 궁금했는데

  • 24. 늘봄무조건
    '25.6.1 5:19 PM (119.67.xxx.245)

    늘봄으로 뭘 한다 하는건 무조건 지원이래서
    학교에 다니면서
    세금 줄줄 세는거 보거 다니느라 고통이예요.
    늘봄으로 방과후는 인원이 3분의1로 줄고
    아무지원이 없는데
    늘봄은 늘봄교사, 늘봄 프로그램 강사, 늘봄 보조강사, 늘봄 보조 운영요원 돌아다녀요.

    그리고 실무사도 몇백명씩 뽑았는데
    실무사실에 책상만 하나 놓으면 되는데
    지원이 교실 하나를 다 공사해야 해서
    멀쩡한 마루바닥, 페인트, 집기류셋트를 해 넣어야해서
    1000~3000만원 일식으로 써야해서
    너무너무 아깝다고
    이런 지원이 뭐냐고 혀를 내둘렀어요.

    이거 바로 잡아야합니다.

  • 25. 아주
    '25.6.1 6:27 PM (106.101.xxx.166)

    시급 엄청 쎄네요 고용창출인가?
    끔찍하네요

  • 26. 늘봄
    '25.6.1 7:26 PM (111.118.xxx.161)

    늘봄 보내는 엄마예요. 진짜 예산을 아끼지 않고 쓰는게 눈에 보일지경입니다. 아 전 큰애들 가르치는 교사임. 늘봄 간식 엄청 짱짱하게 줘서.... 간식으로 유인하는건가? 싶을지경이고요 교재나 수업자료들 보면 진짜 무료로 이게 가능해? 싶게 교재 시리즈별로 팍팍 수업자료들 만들기 재료들 지원 빵빵 방학 지나고 갈떄마다 늘봄 교실에 뭐가 생기고 뭐가 생기고 울 애 말에 따르면 그랬어요. 딱 작년 입학때부터 늘봄 주욱 해온애거든요. 그거 보면서 예산 진짜 펑펑 쓰는게 보이더라고요. 전 그래서 우선 애도 원하기도 해서 세금 아까워서 우선 보내긴 했었는데 이사단이 났네요.... 하아~

  • 27. 저도
    '25.6.1 8:01 PM (182.210.xxx.178)

    갑자기 강행하는게 좀 이상했어요.
    예산도 풍족하게 밀어주고

  • 28. ...
    '25.6.1 8:42 PM (112.152.xxx.192) - 삭제된댓글

    작년에 늘봄수업을 하나 들었어요. 늘봄은 무료이고 수업내용에 깊이가 없는 것 같아서 딱 하루 했어요. 아이는 예상외로 너무 좋아했고 간단한 만들기를 했어요. 아이가 학원에 지각해가며 늘봄 수업을 꼭 들어간 이유는 아마도 선생님이 좋아서인 듯 했습니다. 선생님이 인솔해서 나오시면 아이들이 선생님을 무척 좋아하는 듯 보였고 우리 아이도 그랬거든요. 작년 늘봄 수업에 대단한 교재나 수업자료는 없었고 간식도 없었는데 올해는 다른가요.

  • 29. ..
    '25.6.2 12:21 AM (112.153.xxx.5)

    올햐 초등 입학하면서 늘봄 하는데 소소한 재료들, 느슨한 수업인것 같아요
    수업 내용을 전하지는 않아서 리박스쿨 같은 그런 수업내용인지는 알길이 없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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