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 전시즌 떴다고 해서
퇴근하고 쉴때마다 한두편씩 보는데
지금 봐도 재밌어요
어릴때 보면서 사만다 진짜 웃기고
4명의 우정 하나는 부럽다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녀들의 인맥과 능력이 부럽네요
그땐 미란다가 피곤한 성격이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지금보니 캐리야말로
진짜 초예민하고 짜증나고 피곤한 성격이네요
내가 남자라면 그런 여자랑 못만날것
같아요
거기다 담배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시도때도 없이 펴대는데
진짜 드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보니 캐리 빼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솔직하고 매력들이 많네요
카메오들 보는 재미도 있구요
아직 시즌 2까지만 봤는데
한두편씩 가볍게 보기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