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 한 아들에게 주재원으로 칠레를 권하시네요.
한 번에 갈 수도 없는 나라에
남미는 치안이....
칠레 사시는 한인교포들 어떠신가요?
무엇보다 치안과 병원상황이 너무 궁금합니다.
결혼 안 한 아들에게 주재원으로 칠레를 권하시네요.
한 번에 갈 수도 없는 나라에
남미는 치안이....
칠레 사시는 한인교포들 어떠신가요?
무엇보다 치안과 병원상황이 너무 궁금합니다.
딱 한국의 반대편이네요
근데 결혼 하고 가야지 그낭 가기엔.. 가도 되긴 하는데 주재원 싱글로 가면 방탕해지기 쉬운 것 같아요
안해도 되죠. 갔다오라 하세요 칠레 2년 살아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주재원 10년 가는것도 아니고 결혼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절대 방탕안해져요
미귀에서 총 맞아 죽는 교민도 많아요
젊은데 국내만 고집하기보디 여기저기 다녀보는게 좋아요
미국에서 총 맞아 죽는 교민도 많아요
젊은데 국내만 고집하기보디 여기저기 다녀보는게 좋아요
몇년전 칠레가보니
완전 서유럽분위기라 깜놀~
다른 남미분위기와 달랐어요
칠레가 남미에선 가장 안전한듯.
유툽 삼프로에서 칠레편 찾아 보세요.
댓글에 거기 교민들 글도 있을거예요
그리고 유툽에 칠레 치시면 많은 정보 나와요
제가 남미를 3개월 정도 혼자 여행했었습니다
칠레는 다른 남미 국가들과는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제일 재미가 없고 심심했던 나라인데
안전 측면에서는 주변 국가들과는 다르게 위험하다고 느껴진 것도 없었고...
형제애가 느껴진 브라질이나 프랑스 파리 분위기의 차가운 아르헨티나 느낌도
없고 노멀한 남미 국가로 기억됩니다
여러분,답변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