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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 및 늘봄학교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국정원 댓글 조작사건이 들통나 댓글을 통한 여론조작에 더 이상 국가기관을 동원할수 없게 되자
이걸 민간 극우 단체에 외주를 주게 되는데..
이때 댓글작업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현금으로 돈을 지급하지 않고 리박스쿨이라는 곳에서 2~3일만 교육받으면,
초등학생들 방과후 돌봄과정인 늘봄학교에 교사로 임용할수 있게 해줬는데 시급이 4만원가량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늘봄학교에서 가르친건 사진처럼 5.18이 공산폭동이라던가 혹은 조국은 공산주의자 같은 허위사실들 이었으며,
리박스쿨 출신중에는 서부지법 폭도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늘봄학교 교사의 임용 자격을 엄격히 관리했어야
할 교육부는 이를 방치했고, 현재 교육부의 최고 책임자는 대통령 권한대행인 이주호 입니다.
여기까지가 현재까지 알려진 대략적인 사건의 전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