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학교 3학년인 우리 애가..학교에서 무료로 컨설팅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나름 잘하는 애들만 선정해서 수시상담해주는건데요
고1 학생부가 얼마나 화려하면 화려하겠어요?
어쨋든 학교에서 신경써준다고 하니..신청해서 상담받았는데
세특이나 성적보고 진로항목 살펴보더니 계속 조국이랑 조국딸 어쩌고..민주당이 어쩌고 부정적인말만 하는거에요. 그때가 문재인정권때였는데
저는 그냥 이 정권이 싫은 사람인갑다 생각했어요.
수시상담은 하나도 안하고 이게 없어진게 조국딸때문이다..그이야기만 하다 갔어요
나이도 50넘은 사람이고 도대체 저런 사람이 학부모 앞에서 수시상담해준다면서 얼마나 저런 말들을 하고 다닐까..도대체 정체는 뭐고 학교는 저런 사람에게 돈을 주고 컨설팅을 맡기는걸까?
그런데 이게 생각해보니,,저런 사람들로만 이루어진 단체가 학교에 파견되서 저런말을 지껄이면 학부모나 학생들에게 영향이 당연히 영향이 가겠죠?
리박스쿨 늘봄보니 그게 생각나네요
아무 의미도 없고 시간낭비에다 기분만 더러웠던 컨설팅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