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애국자도 아닌데 6개월 넘게 맘 졸인 게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울컥하네요
그래서 카톡 플필 이재명으로 바꿔놨다는요
끝내 이기리라!!
대단한 애국자도 아닌데 6개월 넘게 맘 졸인 게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울컥하네요
그래서 카톡 플필 이재명으로 바꿔놨다는요
끝내 이기리라!!
혹시 도장이 희미 할까봐 삼초간 꼭 눌러서 있다가 떼고
후후 10초간 불어서 내딴엔 말린다고 말려서 접어서 넣었네요
종이 반으로 접어 1번 옆 공간 선 넘지 않게 도장 꾹 찍은 뒤 몇 번 흔들어 반으로 접어 투표함에 넣었습니다.
간절함이 느껴져요 ^^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ㅜㅜ
눈물이 왈칵…내가 왜이러지 나오면서 괜히 감정이 그래가지고 혼자 드라마퀸된줄 알았어요
저도 그랬어요
칸이 넓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몇 초 꾹 눌러 찍고 말렸어요
묻을까봐 안 접지는 않았는데 넣고 나서 아차 접을 걸..
했어요
이 간절함 모아 모아서 어서 오라.
6월 3일.
저도 그랬어요. 여기까지 오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6월 3일까지 아무 일 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칸이 넓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몇 초 꾹 눌러 찍고 말렸어요
묻을까봐 접지는 않았는데 넣고 나서 아차 접을 걸..
했어요
투표할 때 실수할까봐 조마조마했어요. 다 하고 나오니 삼삼오오 들어가는 모습보고 울컥하더군요 ㅠㅠ 그 와중에 빨간옷은 찾아볼 수 없어서 다행이다 하면서 왔던 기억이 나네요. 제발 이 간절함이 하늘에 닿았길 바래요
나도 모르게 도장 찍는 손에 힘이 들어가고
살짝 긴장도 됐어요.
같은 맘이네요 며칠 안남았으니 우리 끝까지 힘내요
선거운동하는 분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저도 도장 찍기전 울컥하면서 눈시울이 뜨겁...
이게 무슨일이야...ㅠㅠ
선거하면서 울컥하기는 또 처음.
제발 압도적으로 승리하길 빌고 또 빌어봅니다.
모지리 개딸들..
아무데나 울컥. 켁
아무데나 막말하지 마시오!!!
나라 생각은 1도 안 하는 내란 노예 주제에!!!
ㅅ 잘 나오게 꾹 눌러 찍었어요.
혹 번질까봐 접지는 않고 수직으로 세워 넣었어요.
생애 사전투표는 처음입니다.
아!나만그런게아니었구나..
오십후반 갱년기열감때문인가..아니야. 작년겨울 12월삼일부터
6월3일까지만 마음졸이며 수그리고있을 나....
한표꾸욱 찌교나온데 울컥하더라구요.
다 한마음이구나!